이날 행사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구은행 창립 40주년과 더불어 열린광장 개소식을 축하하는 공연 및 대구·경북을 잇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600km 이어달리기 환영식 행사가 열렸다.
이어 지난 40년간 대구은행을 키워준 지역민들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시민공원인 ‘열린광장’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대구은행의 경영이념인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기 위해 과거 높은 담장에 둘러 쌓인 정원을 전면 재조성해 지역민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민 만남의 광장, 휴게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989년 10월 지역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개관한 지역의 무료 전시공간 ‘DGB갤러리’는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리모델링을 통해 열린광장과 함께 지역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휴식처로, 향토작가들에게는 창작 활동 지원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공간으로 지역문화창달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DGB갤러리 개관기념으로 지역의 원로, 중진, 청년작가들로 구성된 향토작가 6인전을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대구·경북 최초의 기업박물관인 ‘대구은행 금융박물관(D-time)’은 지난 40년 동안 대구은행의 발자취와 지방은행으로서 역할 및 대구·경북의 미래를 제시하고, 금융에 대한 지식을 터득할 수 있는 키즈뱅크와 화폐에 대한 지식과 재미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구성해 지역민, 지역학생들에게 금융경제의 역사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 동안 대구은행을 우량은행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신 지역민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경제를 지키고 키우는 지역은행 본연의 역할 외에도 지역문화를 더 풍요롭게 가꾸는 일에도 앞장 서 키워주신 40년을 100년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장경훈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신상철 대구광역시 교육감, 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 유종하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장, 김무연 대구시정 원로자문회의 의장,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원로, 경제계 대표, 거래고객 대표, 문화계 대표와 이화언 은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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