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007 정기 고연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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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09:05
서울--(뉴스와이어)--“잠실에서 벌어지는 숙명의 라이벌전! 2007 고연전, 안방에서 응원하세요!”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2007 정기 고연전(연세대 주최, 이하 고연전)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생중계한다.

고연전은 1965년 이래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져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의 축제의 장으로 역할을 해온 한편, 양 학교간 자존심을 건 대결로 일반인에게도 관심이 높은 행사. 아프리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기 고연전을 중계, 대학 축제 방송을 이어간다.

연세대, 고려대 학우와 40만 명의 교우, 타대생은 물론 지역주민도 참여하는 정기 고연전은 야구, 농구, 축구, 아이스하키, 럭비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며, 물러설 수 없는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다.

2007 정기 고연전은 고려대 교육방송국 KUBS(afreeca.pdbox.co.kr/kubs1961)와 연세대 교육방송국 YBS(afreeca.pdbox.co.kr/synhy)를 통해 각각 4일 제30회 연고 연합 방송제와 5일 야구경기, 6일 축구경기를 생중계한다.

특히 6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 해설은 고려대 출신의 최승돈 KBS 아나운서와 연세대 출신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맡기로 해 KBS 아나운서 선후배간 뜨거운 해설전이 예상된다.

직접 운동장에 가지 못하는 재학생이나 동문은 아프리카에서 고연전의 뜨거운 현장 열기를 실시간 감상할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 모교를 응원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중계하는 생동감 넘치는 방송으로 흥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각 방송국이 속한 학교에 대해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편파방송도 놓칠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대학 축제는 대학생과 동문만의 잔치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콘텐츠”라며 “아프리카를 통해 정기 고연전을 비롯한 다양한 대학생의 PCC 방송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2006 정기 연고전 생중계를 통해 총 7만 5천 명의 시청자를 불러모았으며, 전국 40개 대학이 참여한 2007 대학축제 생중계는 약 30만 명의 시청자가 다녀가는 등 대학 축제 방송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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