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불법다운로드가 없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중 그린마인드 캠페인 진행
본 행사는 대한민국의 新산업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문화(영상, 애니메이션 등)산업이 불법다운로드로 인한 저작권 침해로 침체기 국면에 놓이게 됨에 따라, 범국민적 이해와 아시아 영산산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린마인드 캠페인”은 불법다운로드 피해의 심각성이 단지 영화를 사고파는 금전적 문제가 아니라 국가산업의 존폐위기라는 절박함을 알리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이다.
이는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참여함으로써 ‘대한민국이 한 목소리를 내자’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등의 국가 기간과 감독, 연기자, 제작자, 평론가, 촬영감독 등의 다수의 영화단체가 참여할 뿐만 아니라 APEC(아시아 태평양 정상회의) 자원봉사로 활동했던 대학생 자원봉사단 가온누리(단장 김기훈)가 적극 동참의사를 밝힘으로써 범국민 운동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그린마인드 운동본부 관계자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 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및 솔루션 개발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동참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불법다운로드는 산업적 피해뿐만 아니라, 청소년 정서적 파괴로도 이어져 그 피해는 일파만파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부모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단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4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시작으로 함께 진행되는 그린마인드 캠페인은 이를 위해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특히, 10월 5일 오전 11시 해운대 피프 빌리지에서 열리는 “불법다운로드 근절을 위한 그린마인드 선포식”에는 각 참여 기관, 단체 및 국내외 영화인들의 서명식과 대한민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모델인 ‘로봇 태권브이’가 불법다운로드 피해방지를 위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그 밖에도 그린풍선 나눠주기 행사와 서명운동, ‘테디베어’ 그린마인드 정거장 등을 설치하여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움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i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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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무국 051-747-3010
이 보도자료는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