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민주당은 오늘(10.3) 제주시민회관에서 「17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지역 경선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상천 대표, 김충조 선관위원장, 신낙균 이협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박상천 대표 대회사
태풍피해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참여해주신 제주도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당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경선에서 전산처리 과정에서의 실수로 인해서 상당수의 투표인이 투표인 명부에 오르지 못한 사고가 있었다. 이 점에 대해서 우선 깊은 사과를 드린다. 이것은 민주당이 신당창당으로 축소된 이후에 당의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당직자의 수를 줄였기 때문에 60만 명의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을 정리함에 있어서 아르바이트생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를 고용한 과정에서 전산 착오로 발생한 사고이다. 이 사고에 대해 우선 당원의 경우에는 이미 경선이 끝난 전북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부 선관위와 협의를 해서 제 날짜에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전북의 경우는 추가투표를 하던지 우편투표를 통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원칙은 아직 제대로 보고가 되지 않은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선거인 누락자에 대해 그대로 적용할 것이다. 해당지역 선거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해당지역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고 지난 경우에는 우편투표나 추가투표를 실시할 것이다. 이 점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민주당원과 국민참여인 투표권이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과정에서 선거인 누락사태에 대해 고의적으로 중앙당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일으킨 사고인 것처럼 왜곡한 일부 당원이 있다. 이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전북의 경우에 지금 이 문제를 들고 나온 후보가 아니라 지금 앉아있는 세 분 중의 한 분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대거 탈락된 것이 정밀조사결과 드러났다. 그래서 있지도 아니한 허위사실을 가지고 민감한 시기에 당을 흔드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민주당의 경선이 10월16일 끝난다. 거기서 뽑힌 공식후보는 참으로 어려운 과제가 앞에 있다. 먼저 신당의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여기서 이기지 못하면 민주당은 대단히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다행인 것은 많은 국민들이 국정의 실패에서 많은 국민들이 한나라당으로 쏠리게 만든 잘한 일도 없는 한나라당으로 지지를 옮겨간 상황을 만들어낸 과거 열린우리당, 지금의 신당에 대해 그 쪽에서 나온 후보가 어떻게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겠느냐. 열린우리당이 어떻게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겠느냐 말하고 있다. 민주당이 당원지도부와 후보 진영이 단결하여 노력하다면 가능할 것이다.
민주당 후보가 소위 범여권 단일후보로 선출될 것이 확실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 이유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더 있다. 이것은 선거 전략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말하지는 않겠다. 단일화관문을 통과해 한나라당과 대결할 때에는 의외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는 점 또한 말한다. 사실 한나라당 후보는 이 자리에 있는 세 후보와 비교해 볼 때 탁월한 후보가 아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민주당이 수적 열세로 인해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이 약 2년 동안의 집중적인 홍보로 얻은 것이 현재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도이다. 민주당은 2달도 안된 상황에서 뒤늦게 출발한 것이다.
12월19일 대통령선거일에 민주당으로 대세가 쏠리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민주당의 주인공은 대표인 내가 아니라 여기 앉아있는 후보들이다 안나온 후보들도 나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우리 후보들이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받도록 당원동지들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
제주도민의 명예를 높인 4.3특별법은 민주당이 집권하고 제가 원내총무로 있을 때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추진되어 법이 만들어졌다. 당원동지여러분들께서는 제주도민들께 그 때 어떠한 저항이 있었는지 그리고 민주당이 그 저항을 돌파하고 4.3특별법을 입법했다는 말을 널리 전해주길 바란다.
태풍피해복구가 끝나지 아니하고 가을맞이를 해야 하는 가운데 참석한 모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

후보자 정견 발표

■이인제 후보
남북평화회담은 역사적인 일이다. 한반도를 가르는 냉전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두 분 정상이 국민이 환영할 수 있는 진전된 합의를 도출하기를 제주도민과 함께 큰 박수로 염원해주시길 당부한다.
민주당과 이인제는 힘들게 정착시킨 햇볕정책을 한 차원 더 높이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생산적이고 대담한 포용정책 햇볕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대통령이 되면 남북관계를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 통일에 이르겠다는 것을 약속한다.
12월19일 운명의 시간이 눈앞에 다가왔다. 수구적인 보수세력 한나라당이 집권하느냐 중도개혁의 민주당이 범개혁세력을 결집시켜 집권하느냐 나라의 장래와 국민들, 특히 실업과 불경기에 고통받고 있는 서민중산층의 운명이 여기에 달렸다.
나는 40년간 영남패권에 기대 권위주의 정권의 한나라당, 아직도 많이 변화하고 유연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딱딱하고 수구적인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나라의 장래 뿐 아니라 서민중산층의 절망만 더 깊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다시 기사회생해서 반드시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지금 경선을 하고 있다. 무엇 때문에 이 힘든 경선을 계속하는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보기 좋게 누르고 민주당정권을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를 뽑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이인제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이인제가 되면 전광석화처럼 개혁의 비전과 정책과 전략을 가지고 국민을 설득해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누를 수 있다는 믿음을 키워내겠다. 그 믿음으로 분열되고 혼란에 빠진 개혁세력을 다시 하나로 뭉치게 하고 반드시 범개혁세력의 단일후보가 되겠다.
한나라당 후보와 일대일 구도를 이루게 되면 이인제는 반드시 한나라당을 누르고 민주당정권을 만들겠다. 지난 10년간 파란만장한 정치역정을 거쳐왔다. 수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인제는 오직 나라의 장래를 열고 서민중산층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며 중도개혁의 길을 포기해본 일이 없다. 지금 고립되어 있는 민주당의 지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 아직도 영남지역 패권에 기대고 교만하게 정권을 다 잡은 듯 날뛰고 있는 한나라당 후보를 누를 수 있도록 서민중산층의 지지를 민주당의 지지기반으로 만들어내겠다.
TV토론에서 이명박 후보를 하나에서 열까지 압도해버리겠다. 한나라당 후보에 비해 모든 면에서 누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모든 경험과 경륜 그리고 10년 넘게 피땀 어린 국가경영의 준비, 어느 것 하나 그에게 모자랄 것이 없다. 이인제와 TV토론을 붙으면 한나라당 후보는 굴복한다는 것을 분명히 약속한다.
제주도는 더 이상 한반도의 남단 외로운 섬이 아니다 밝아오는 동북아시대의 전초기지이고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관문이 될 것이다. 그 길은 너무나 멀다. 이인제가 대통령이 되면 확실한 제주의 비전을 제주도민, 제주도와 손잡고 강력히 추진하겠다.]
특별자치도도 시행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27%에 불과한 재정자금률을 보이고 있다. 이인제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추진하겠다는 유일한 대통령후보이다. 특히 제주도는 외교 안보 국방 사법을 제외한 모든 권력을 제주에 넘겨 미국의 주와 같은 강력한 자치도로 발전시키겠다.
국가전략적으로 대담한 투자를 계속하겠다. 제주도에 기업이 유치되고 관광객이 들어오고 번영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공항, 모든 인프라를 빠른 시간 안에 건설해서 싱가포르나 홍콩을 능가하는 동북아의 관문을 만들겠다.
평화의 섬 제주도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면 UN산하 기구는 물론이고 훗날 UN본부까지도 제주도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이인제는 많은 약속이 있지만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 노동부 장관으로서 경기도지사로서 일자리를 만들어 서민중산층의 행복을 위해 투쟁해왔다. 대통령이 되면 고용창출 전략회의를 설치하겠다. 모든 국가권력을 투자와 성장과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쏟아 붓겠다. 앞으로 5년간 최소한 3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
10년 전에는 독자출마를 해 위기에 처했던 민주당정권의 길을 열었다. 그러나 이제 또다시 민주당에 위기가 찾아왔다. 12월19일 위기의 한가운데에 이인제를 세워달라. 민주당의 위기를 구하고 반드시 정권을 만들겠다.

■김민석 후보
민주당을 살리는데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민주당의 경선을 살리는 일이다. 민주적인 경선을 지켜내는 것은 기본이다. 정당사에는 경선파행에 얼룩진 역사가 있다. 불복하여 탈당하거나 중도포기하고 근거 없이 공작정치에 의한 피해였다고 주장하며 당을 나가 한나라당의 선거운동을 했던 일도 있다.
민주당 경선의 파행양상은 그 때와는 다르다. 한 후보는 선거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당에서는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증거를 제시하고 그것이 밝혀진다면 후보사퇴로 끝내면 되는 것이다. 경선에 문제가 있더라도 문제를 제기하며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옳다. 참석하지 않은 두 후보에게 문제제기를 하면서 경선에도 참여하길 촉구한다. 당이 조속히 처리해주기를 촉구한다.
후발주자로서 악조건에 불구하고 당을 살리기 위해 경선에 참여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완주해서 대선승리의 희망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 어제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됐다. 앞서 박상천 대표의 말씀이 있었지만 제주도를 찾아 4.3공원을 방문한 적 있다. 5.18을 방문했을 때와는 또 다른 시간이었다. 그러한 비극의 시대가 이제 변해가고 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의 리더십이다.
평화의 리더십, 경제의 리더십, 외교의 리더십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세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조화적 리더십이다.
나는 향후 5년 내에 남북국가연합이 해결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한 바 있다.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고 국제정세가 그처럼 전개될 것이란 판단이었다. 당에도 여러 후보가 출마했지만 명확한 평화통일의 입장과는 달리 한나라당과 차별화되지 않는 입장도 있다. 왜 이명박이 안되는가. 그는 이 시점에도 대선을 친북좌파와 보수우파의 대결로 보는 낡은 냉전논리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 논리로는 새로운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없다.
자신이 그 때 그 때 몸담는 정책에 따라 어떤 때는 햇볕정책을 비난하고 어떤 때는 찬양하는 것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김민석이 평화에 맞는 리더십이라고 말한다.
두 번째로 21세기의 경제를 헤쳐 나갈 리더십을 요구받는다. 이명박 후보가 대안이 안되는가. 이명박이 제시하는 대운하는 21세기 경제의 대안이 될 수 없다. 비판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나는 농업 제조업 뿐 아니라 남북경협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지식과 서비스로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제주도의 비전을 세세히 말하지 않겠다.
분명한 세 가지 내용은 첫째, 제주도는 완전한 특별자치도가 되어야 한다. 애초 제주도가 지향했던 대로 외교 사법 국방 외에 모든 권한을 갖는 한국의 홍콩이 되어야 한다. 제주도는 아시아 최고의 청정농업기지가 되어야 한다. 제주처럼 천혜의 자연으로 보존되어 고품질의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은 없다. 또한 제주감귤은 육지의 쌀과 같다. 쌀을 보호해야 한다면 제주는 쌀과 똑같이 감귤이 보호되어야 한다. FTA에서 감귤에 대한 피해가 있다면 FTA를 통해 보장되는 산업이 피해받는 감귤을 위해 그 보상분을 감귤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세 번째 제주 영어타운을 지원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나라 세계화의 주된 문제를 해결하고 서민중산층의 영어연수 수요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세 번째는 외교적 리더십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부시를 면담한다고 발표했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미국정부의 공식발표가 있었다. 아직도 이 시기에 미국대통령을 만나서 무언가 해보려는 낡은 사고도 문제지만 한미 양국의 외교적 관례를 무시한 둔감함으론 외교를 행할 수 없다. 나는 미국, 일본, 러시아 정상들과 맞서 국익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해왔다.
대선 승리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당이 뭉쳐야 하고 좋은 후보를 뽑아야 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 민주당다운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선거는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당이 깨졌다. 민주당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외인구단이 당을 점령했기 때문이다. 대선 승리의 최우선은 민주당다운 행보를 해온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다. 책임감이 있고 민주당다운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야 말로 대선승리의 지름길이고 단일화 경쟁에서도 명분을 가질 수 있다.
경선이 시작되고 초반경선이 끝났다. 경선의 결과 대세론은 소멸됐다. 남아있는 선택은 민주당의 정체성에 맞는 대안을 찾아낼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이인제냐 김민석이냐 이제 선택해야 한다. 누가 정체성에 맞는 후보인가 누가 민주당을 지켜온 후보인가 누가 민주당 경선에 불복했던 후보인가 누가 민주당의 미래를 지켜갈 후보인가. 선택은 두 가지이다.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킬 것이냐 포기할 것이냐. 민주당의 오늘과 미래를 위한 선택은 김민석 뿐이다.

■신국환 후보
제주 특별자치 구역법이 어렵게 연구하고 입법되었다. 이번 기회에 제주도가 명실상부한 특별자치도가 되어 동북아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있다. 나는 평양에 갔다왔고 여러번 도움을 청해왔다. 어떻게 하면 북한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느냐 북한에 기업을 세우고 일자리를 만들어주어 그들이 일을 통해 먹고 살수 있게 하는 것이 근본이라 생각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경제를 함께 하는 경제 공동체를 만드는 논의가 집중적으로 되어지기를 바란다. 그렇게 해서 동포 가운데 무참히 굶어 죽거나 만주 벌판을 헤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이 자리에 우리 민주당의 대표를 지낸 조순형 후보, 장상후보가 경선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참석하지 않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 그 뜻을 함께 한다는 차원에서 오늘 정견발표는 줄이겠다. 다만 내가 왜 대선후보로 나왔느냐는 말만 간단히 하겠다.
국민은 지금 마음고생이 심하다. 이 모든 문제가 경제에서 비롯된다. 경제를 다시 세우지 않고는 국민의 고통이 계속된다. 경제를 반드시 다시 세워 국민 모두가 근심 걱정없이 잘살 수 있는 한민족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 중국, 일본이라는 거대 국가 사이에서 더 이상 우리 역사가 수난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제강국이 되어야 한다. 내가 나서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는 반도체 산업, 자동차 산업, 수출을 통해서 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IMF외환위기에 산자부 장관에 두 번이나 발탁되어 그 위기를 빨리 극복하게 한 일등공신이었다. 기업과 더불어 일했지만 도덕성이 깨끗이 검증된 사람이다. 정치에서도 이 당 저 당 왔다가지 않고 신념의 정치를 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인이다. 이러한 여건은 국민들이 바라는 요건에 합당하다. 그래서 신국환이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된다면 민주당은 한나라당 후보를 제치고 정권을 잡을 수 있다. 나와 한나라당 후보 간에는 경제와 도덕성과 정치의 참신성을 비교하면 그는 스스로 사라지게 된다.
조순형 장상 두 후보가 없는 자리에서 저희 세 사람만이 경선을 치르는 것은 안된다. 파행의 경선에서 선출된 의미가 없다. 당 지도부에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경선 정상화를 촉구한다. 내일 오전 중에 당 대표와 후보의 연석회의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될 때까지 경선을 다소 연장하는 한이 있더라도 진정으로 국민의 박수를 받을 수 있는 후보가 태어나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야기한 후보가 분명히 있다. 그 후보도 당을 아끼는 차원에서 구태정치에서 벗어나 민주당의 새 진로를 열라는 차원에서 깊이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 반드시 민주당을 살리고 지키고 키우기 위해서 홀로 남아있다. 함께 했던 19명의 국회의원은 갔지만 나 혼자 외로이 이 일을 하고 있다. 내가 있음으로 해서 민주당이 전국정당 대우를 받고 있다. 나의 진가를 반드시 새겨서 경선에서 열린우리당 같은 경선을 하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시대가 요구하는 이 나라를 새롭게 이끌어 갈 대선에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내야 한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나라의 경쟁력이 높아져야 하고 교육을 높이기 위해선 제도와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
기업이 자유롭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 정치가 반드시 개혁이 되어야 한다. 국회의원보기 싫은 것이 대부분 아닌가. 말은 하고 행동은 국민을 실망시킨다고 한다. 이러한 구태정치, 예전에 나쁜 것을 계속 되풀이하는 정치는 청산되어야 한다. 민주당이 미래를 열기 위해 살아나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이나 대통합민주신당의 정치인과는 다른 모습을 반드시 보여주어야 한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나라와 국민 앞에 자기를 숙이고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 책무를 다해야 한다

2007년 10월 3일 민주당 대변인실<제주=김재두 부대변인 발표>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연락처

민주당 대변인실 02-783-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