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와콤 태블릿 사용자 대상 ‘가을 그림 그리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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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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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서석건, www.wacomdigital.co.kr)는 와콤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을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금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와콤의 이번 튜토리얼 공모전은 와콤 태블릿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기종에 상관없이 와콤 태블릿을 사용해 편집한 사진과 함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튜토리얼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는 wacomdigital.webhard.co.kr로 접속해(ID: wacommk2 및 PW: wacom) 튜토리얼 공모전 폴더의 양식에 맞춰 완성된 작품 파일, 튜토리얼 제작 파일 및 기타 연락처가 포함된 자기소개 파일을 올리면 된다. 튜토리얼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http://www.wacomdigital.co.kr/technical/contest/wacom_contest_main.php에서 확인 가능하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대표는 “와콤은 차별화된 자신만의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하고 싶어하는 일반 유저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이를 위한 최상의 입력 기기로 와콤의 펜 태블릿 제품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라며, “특히, 멋진 가을 풍경을 스케치하거나 촬영하여 와콤 펜 태블릿 제품을 통해 이를 더욱 멋지게 편집하려는 유저들에게 이번 공모전은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1등 1명에게는 인튜어스3 6X11, 2등 1명에겐 그라파이어4-640을, 3등 1명에게는 그라파이어4-440를 증정하고, 나머지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2 만원 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수상자는 11월 16일 와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