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브릭스 골드리치 인덱스 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HSBC은행은 채권 투자를 바탕으로 100% 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브릭스 국가의 주가지수와 통화지수, 실물 투자처인 금에 투자하는 ‘브릭스 골드리치 인덱스 펀드’를 출시하고 10월 16일까지 한시 모집한다.

HSBC은행의 ‘브릭스 골드리치 인덱스 펀드’는 총 자산의 90% 이상을 국공채와 신용등급 AAA 은행채에 투자하여 2년 뒤 만기 시점에 투자 원금 대비 100% 수준의 원금 보존을 추구한다. 나머지 10%의 자산은 세가지 장외파생상품인 브릭스 주가지수(S&P BRIC 40 Index), 골드지수 (GOLDLNPM Index), 브릭스 통화지수 (BRIC Currencies FX Basket)에 각각 50%, 25%, 25%씩 투자하여, 장외파생상품의 가격상승에 따른 투자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2년의 운용기간 중 매 3개월 단위로 수익률을 평가한 후 만기 시 평균 수익률을 계산하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특징이다.

브릭스 주가지인 S&P BRIC 40 Index는 홍콩증권거래소, 런던 증권거래소, NASDAQ, NYSE 등 선진증권거래 시장에서 거래되는 BRICs 4개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주식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40개 선도 주식으로 이루어진 바스켓 인덱스이다. 골드지수인 GOLDLNPM Index는 런던 금 시장 협회(LBMA)에서 매일 런던 시간 오후 3시에 공개하는 미국 달러화 기준 금 결정 가격이다. 브릭스 통화 지수인 BRIC Currencies FX Basket는 미국 달러화 대비 BRICs 4개국의 통화의 상승률에 연계한 통화 바스켓을 의미한다.

HSBC브릭스 골드리치 인덱스 펀드는 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보여주고 있는 BRICs 4개국 및 금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성과 고수익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새로운 대체 투자처로서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부유 계층의 귀금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 물량의 부족으로 금 가격이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BRICs 4개국 중 브라질과 러시아는 개인 소비와 기업 투자의 활성화로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 역시 지속적인 경기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저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며, 2년 만기 상품으로, PCA투신운용이 운용한다. HSBC은행은 ‘브릭스 골드리치 인덱스 펀드’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모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휘슬러 냄비세트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HSBC은행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r.hsbc.com

연락처

HSBC은행 정용훈 상무 6050-0123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최은정/ 김주희/ 강지연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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