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화제작 ‘투야의 결혼’ 감독과 배우 전격 초청
최근 시장 개방과 더불어 새롭게 개편되는 영화 시장과 독립영화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중국 영화계의 현재를 보여주는 <투야의 결혼>은 2007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에 빛나는 왕 취엔안 감독의 신작. 일찍이 현대 중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영화 속에 담아내어 세계의 주목을 받은 중국의 신예감독 왕 취엔안 감독의 이 작품은 중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을 펼친 배우 위 난이 투야 역으로 분했다. 고요하고 광활한 내몽고를 배경으로 투야의 고된 삶을 그려낸 이 영화는 하루하루의 흐름 속에서 고된 삶을 이어나가는 한 여인의 생활상을 담담하고도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배우 위 난은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되어 영화제 전 기간동안 부산에 머물며 왕 취엔안 감독과 함께 야외무대인사와 GV 등 관객과 다양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격변하는 중국의 현대화 흐름을 관조하듯이 담아내어 개봉에 앞서 부산에서 미리 만나보려는 영화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화제작 <투야의 결혼>. 올 가을을 적셔줄 아릿한 드라마는 11월 1일, 극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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