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06년도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대구광역시 신천 등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평가방법은 전국 344개 공공하수처리시설중 6개월이상 가동한 312개 시설을 규모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3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 지속가능한 하수도 발전(주민친화·친환경적 시설 등 4개 항목)
-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하수처리효율 등 6개 항목)
- 부생자원의 순환이용(하수슬러지 감량 및 처분 등 3개 항목)

평과결과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하였다.

-최우수(1개소), 우수(상위 20%), 보통(상위 21~60%), 미흡(상위 61~80%), 아주미흡(상위 81~100%)

그룹별 최우수 공공하수처리시설 선정결과를 살펴보면,

Ⅰ그룹 : 대구광역시 신천 공공하수처리시설(680천톤/일)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내 체육시설, 홍보관 등을 조성하여 각종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한 활용실적이 우수하고, 위탁관리에 따른 하수처리단가(69.4원/톤)가 저렴한 반면 하수처리효율이 우수하여 낙동강 수계의 수질개선에 기여

Ⅱ그룹 : 전남 광양시 중앙 공공하수처리시설(25천톤/일)

- 하수처리시설의 운영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실시·지원하고 있으며, 타 하수처리장에 비해 높은 하수처리효율을 유지

※ BOD 253→1.9㎎/ℓ(99.3%), T-N 44.6→10.3㎎/ℓ(78.4%)

- 하수처리효율이 높아 BOD㎏당 처리단가(474원) 및 전력비 등 에너지비용(109원)도 저렴

Ⅲ그룹 : 경기 평택시 팽성 공공하수처리시설(10천톤/일)

-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개선·사례 연구집을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개발사업을 실시·지원하고 있으며, 하수슬러지의 대부분(519톤/년)을 녹생토로 재활용하고, 하수처리수의 일부(388천톤/년)를 농업용수로 재이용

Ⅳ그룹 : 경남 합천군 합천 공공하수처리시설(5천톤/일)

-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이 88.2%(경남 평균 28.9%)로 요금 현실화를 위한 강한 의지와 노력이 돋보임(´04년 현실화율 72.3%)

- 하수슬러지(147톤/년)을 고형화 연료 등으로 재활용하고, 하수처리수 일부(224천톤/년)를 하천유지용수로 재이용

Ⅴ그룹 : 충남 연기군 전의 공공하수처리시설(2천톤/일)

- 하수도요금 현실화율(89.5%)과 하수처리효율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이 평가됨

- 발생 하수슬러지 전량(281톤/년)을 녹생토로 재활용하고, 하수처리수의 일부(81천톤/년)를 농업용수로 재이용하고 있음

최우수처리시설로 선정된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는 최우수시설 인증패와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해당 지차체에는 포상금 각 5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하수도연찬회를 개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운영 노하우를 공유토록 함으로써 자치단체간 선의의 경쟁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효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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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상하수도국 생활하수과 김두환 과장 02-2110-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