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도시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사이언스코리아」운동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문화도시」의 전국적 확산 및 성공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각 지역 교육청의 사업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과학문화도시 워크숍”을 1월28일(금), 29일(토) 양일간 한국증권연수원 도고 연수원(충남 아산 소재)에서 개최한다.

“과학문화도시 워크숍”에는 포항, 전주, 서귀포 등 지난 2004년 과학문화도시로 선포된 18개 지방자치단체,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 교육청의 실무 책임자 및 사업담당자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이언스코리아」운동의 핵심 지역거점으로 추진하는 「과학문화도시」의 추진 주체들이 참여해 향후 발전 방향과 분야별 성공사례를 소개, 논의함으로써 과학문화도시사업의 내실화와 지역별 특화 전략 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주민을 위한 풀뿌리 과학문화의 전국적 확산과 정착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과학문화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과학문화사업의 지역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사업 담당자간의 만남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지역 과학문화 활동 담당자로서의 의욕과 관심을 고취,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과학문화도시 향후 발전 방향”, “지역혁신과 과학문화도시”에 대한 주제발표와 포항, 부산 등의 과학문화도시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별, 참여주체별로 분임조를 나눠 과학문화도시 사업의 향후 운영 계획 및 발전 방안을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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