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처해있는 식량 및 에너지 부족, 난치병 등의 주요 난제를 생물자원으로부터 해결할 수 있으며, 인류의 지속가능한 생존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물산업은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의 토대이자 21세기 기간산업으로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으며, 생물자원을 이용한 상품의 연간 세계시장 규모는 5천~8천억 달러이며, 의약품의 70~80% 이상이 식물 등 천연물질에서 추출되고 있다.
생물자원 및 그 파생품 1Kg의 가치는 금(1만 달러/Kg)이나 휘발유(1달러/Kg)에 비해 인간성장호르몬은 20백만 달러, Taxotere/ docetaxol(항암제 택솔 주성분)은 12백만 달러, Vincristine sulphate (항암제 주성분)은 11.9백만 달러에 달한다.
생물다양성협약(‘92. 6월 발효)에 따라 각 국의 국가소유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인정 후, 생물자원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과 영국 같은 선진국은 18~20세기 초에 자연사박물관 등의 생물자원관을 건립하여 자국 생물다양성 조사와 생물종 목록을 완비하고, 이미 오래 전부터 해외 생물자원 확보에 주력해왔다.
-미국 1,176개소, 독일 605개소, 영국 297개소, 프랑스 233개소, 러시아 205개소, 일본 150개소 등 전 세계에 5천여 개소의 생물자원관이 설치·운영 중
반면 우리나라는 이제 국립생물자원관을 개관하며, 총 10만 종으로 추정되는 자생 생물종의 30% 정도만 파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 개관을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 생물종 조사·발굴, 생물자원 표본 수집·관리·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하루 속히 생물자원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국가 생물자원의 효율적인 보전·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미래 전략산업인 생물산업 지원기반을 강화하는 등 생물주권 확립을 통해 국가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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