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매진사례
매해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메가박스 유럽영화제는 2007년에도 어김없이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부산국제 영화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예매를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영작들의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서 더욱 주목 할만 하다.
지난 10월 6일(토) 오후 6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는 개막작 <포미니츠>의 매진을 시작으로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아주르와 아스마르><할람포> 그리고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등 주요 상영작들의 매진이 임박하고 있다. 그 외 대부분의 상영작들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메가박스 유럽 영화제의 매진 행렬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유머감각이 넘치는 영화들의 향연을 예고하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섹션 ‘센스 오브 유머’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 매우 뜨거운 상황,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등의 작품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2007년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지금까지의 예매 열풍으로 인해 관객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박스 유럽영화제는 관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메가박스에서 준비한 국내최대의 유럽영화 축제로서 오는 10월 17일(수)부터 알차고 값진 작품들로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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