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강에서도 파워텔로 위치 파악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 은 서울시에서 10월 11일부터 한강에서 운행할 예정인‘수상관광콜택시’에 파워텔 서비스를 공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출퇴근시 교통체증으로 인한 막힘 현상을 해소하고, 또한 가족/연인끼리 한강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개별 여행할 수 있는‘수상관광콜택시’를 10월 11일부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수상관광콜택시’를 운용할 통신수단으로 파워텔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KT파워텔 측이 밝혔다.

이번 KT파워텔이 공급한 서비스는 크게 위치관제서비스와 PTT(Push to Talk, 무전) 서비스등 두가지이다. 우선 본부(당산)-수상관광택시, 수상관광택시-수상관광택시간에 실시간 정보 및 보고사항들을 음성(무전통화)을 통하여 교류한다. 무전서비스는 수상택시에서 일상적인 연락용 또는 긴급상황 발생시 긴급통화용으로 사용한다.

또한 본부(당산)에서는 각 수상택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파워텔의 ‘SmartGPS’서비스를 이용한다. 총 10대의 수상관광택시의 실시간 위치를 본부의 컴퓨터를 통하여 수시로 파악할 수 있어 수상관광택시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승객의 안전까지도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본사에서는 스마트맵(전자지도)를 통하여 차량(배) 또는 개인의 운행경로,이동궤적, 현 위치등을 쉽게 지도에서 파악할 수 있어 차량이나 직원관리에 매우 효율적인 서비스.

‘수상관광택시’에서 음성뿐 아니라 GPS를 이용하는 것은 도로명칭 및 건물위치로 인하여 위치파악이 쉬운 도로와는 달리 해상상에서는 특별하게 자신의 위치를 표현할 만한 건물등이 없어 본부에서 수상택시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본부에서는 실시간으로 수상관광택시의 위치를 지켜봄으로써, 만일에 일어나는 재해 및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KT파워텔의 주한서 서울영업본부장은 ‘KT파워텔에서 제공하는 위치관제서비스와 PTT(무전)서비스는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통신수단이다”라고 밝히며, “서울시에서 의욕적으로 시행하는 수상관광택시가 조기에 정착화 될 수 있도록 통신측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KT파워텔은 공공, 물류, 산업분야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업무용 통신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서울영업본부 신용석 대리 0130-200-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