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행정동 광역화’ 양대 선거 이후 시행
그동안 부천시에서는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동사무소 기능과 역할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시민의 문화 · 복지 등 새로운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등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지난 6월 13일 동일 법정동을 기준으로 인구 2만명 내외의 15개 행정동을 인구 5만명 이하의 7개 행정동으로 통폐합하여 ’08.1.1 시행하는 『행정동 광역화 기본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시의회 설명회, 국회의원 · 도의원 간담회, 공청회를 거쳐 지난9월 10일부터 조례개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한바 있다.
그러나 행정동 광역화 시행과 관련하여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제17대 대통령선거(2007.12.19)와 제18대 국회의원선거(2008. 4. 9)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시행시기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일 이후로 조정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부천시에서는 선관위의 요청과, 시의회, 시민,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시행시기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인 ’08. 7. 1일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하여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오는 10월 16일부터 열리는 제 139회 임시회에 조례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한편 부천시에서는 행정동 광역화 추진에 따른 시민의견 수렴을 위하여 지난 7월 2,300여명을 대상으로 ARS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응답자의 57.3%인 1,217명이 동사무소 통폐합에 찬성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정동 광역화 공청회에는 학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3시간이 넘는 열띤 토론과 해당지역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행정동 광역화를 위한 『행정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행정동 광역화는 행정환경 변화에 적응하여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조직 운영을 위한 이 시대의 보편적인 변화의 흐름으로, 부천시의 특성과 여건에 따라 15개 동을 7개 동으로 통폐합하기로 하였으며, 법정사무인 선거사무에 원활을 기하고 동사무소 통폐합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선관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행시기를 ’08. 7월1일로 정했다” 고 밝혔다.
또한 부천시는 3단계 행정동 통폐합은 인구 2만명 내외의 법정동을 포함하여 나머지 21개 행정동을 지역특성과 여건을 감안하여 통폐합을 추진하며, 나아가 시- 구- 동의 3단계 행정계층을 시 -광역동의 2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을 행정자치부와 연계하여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자치행정과 담당자 오동택 032-320-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