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특1급호텔로 승격

서울--(뉴스와이어)--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설악켄싱턴 스타호텔이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켄싱턴스타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 문화관광부의 위임을 받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로부터 심사를 받고 9월 12일 특1급 호텔 인증 통보를 받았다.

이로서 강원권에서 3번째 특1급 호텔로 인증됨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관광산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1급호텔로 한단계 발돋움한 설악켄싱턴 스타호텔은 국내 최초의 스타테마 컨셉과 정통 영국왕실의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적인 호텔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발전시키고, 이번 승격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판촉활동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한편 켄싱턴스타호텔에서는 이번 특1급 승격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선보이는데, 첫번째로 아너스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스타들이 직접 일일 총지배인의 역할을 하는 이벤트가 준비된다.

10월 13일 양궁스타 김수녕 총지배인에 이어 야구스타 박철순, 가수 윤형주 등 스타들이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하루 동안 켄싱턴 스타호텔의 총지배인(General Manager)에 도전한다. 1일 스타총지배인 행사 당일 매출의 일부는 스타기금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차량번호가 0912번이거나 생일이 9월 12일인 고객은 10월 한달 간 특별한 행운이 주어지는데, 10월 주중에 투숙하는 고객 중 위의 2가지 조건에 해당되는 고객에게는 특1급승격을 기념해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단, 월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일, 기념일 및 허니문을 맞이한 고객을 위해 직원이 객실을 직접 찾아가 깜작 이벤트와 와인 1병을 선물하는 “Starry Night”이 준비되며, 11월 11일까지 켄싱턴 스타호텔에서의 가을여행스토리를 응모하면 체인리조트인 켄싱턴리조트로 겨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무료숙박권의 기회가 주어진다.

설악 속의 작은 영국인 켄싱턴 호텔의 이국적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English Festival”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로비라운지와 야외가든에서는 영국 전통 프리미엄 홍차를 맛볼 수 있는 정통 애프터눈 티 타임이 진행되며(1인 12,000원), 레스토랑 “The Queen”에서는 여왕의 만찬 코스(1인 35,000원)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테이블당 고급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켄싱턴의 정원에서는 영국거리의 상징인 빨간 이층버스를 배경으로 한 포토스팟에서의 사진촬영과 테이크아웃 커피도 즐길 수 있어 설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 레저비스 개요
㈜이랜드레저비스는 1995년 설악켄싱턴 호텔을 기점으로, 현재 여의도 렉싱턴 호텔,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 켄싱턴리조트의 체인레저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랜드 그룹의 호텔&리조트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ensington.co.kr

연락처

이랜드레저비스 마케팅팀 이진영주임, 02-6670-3829, 010-6410-399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