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유일한 선택 ‘검은 땅의 소녀와’ 11월 22일 개봉 확정
강원도 탄광촌에 카지노라는 위락시설이 들어서며 주민들이 겪는 삶 전반의 변화를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사실적 묘사와 드라마적 구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 소녀의 눈에 비친 차갑고 어두운 현실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그리고 베니스영화제에서 외신 기자들의 극찬과 질문 세례를 받았던 주연배우(유연미)가 이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냈을지 기대해 볼만하다.
<검은 땅의 소녀와>는 뜨거운 호응 속에 상영되었던 부산영화제에 이어 11월 22일 정식으로 개봉되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연락처
스폰지 최지선 02-543-3267
이 보도자료는 스폰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스폰지 보도자료
-
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