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을 울리는 영화속 로맨스 커플 분석
올 가을 극장가를 붉게 물들이는 멜로 영화 대세!
독특한 파리지엔의 러브스토리와 전형적인 한국형 순정 로맨스 화제!
프랑스의 패션 아이콘 샬롯 갱스부르가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결혼 적령기에 처한 싱글 남녀가 싱글 라이프를 유지하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은 개성 넘치는 파리지엔 커플의 러브스토리이다. 독특한 프랑스 커플과는 달리 전형적인 한국형 순정 로맨스 커플들도 올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추석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은 주진모 주연의 영화<사랑>은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하는 뜨거운 순정의 남자 채인호 그리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주고 싶은 여자 정미주 커플의 사랑을 담았다. 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행복>은 사랑은 핑크빛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동병상련의 커플의 잔인한(?)사랑을 보여준다. 이처럼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가을 극장가는 다양한 커플들의 로맨스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벌이지만 서로 자석처럼 끌리는 최고의 열정 커플 탄생!
지적인 클레어 데인즈와 빌리 크루덥의 화려한 앙상블 주목!
특히나 17세기 영국 런던을 뒤흔들었던 ‘여장남자배우’ 키니스톤의 화려한 일대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스테이지 뷰티>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동안 감춰졌던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로의 매력에 빠져 현실에서도 커플이 되었던 연기파 배우 빌리 크루덥과 클레어 데인즈는 영화<스테이지 뷰티>에서 당대 최고의 미녀로 추앙받던 남자 배우 ‘키니스톤’과 최초로 무대 위에 오른 여자 배우 ‘마리아’로 분했다. 무대가 원하는 단 한명의 배우가 되기 위해 운명적인 갈등을 겪어야 했던 이들. 그러나 마리아는 무대에서 빛나는 남자 ‘키니스톤’을 미워할 수 없었고, 키니스톤 역시 아름다운 마리아에게 그의 확고한 자리를 빼앗았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대할 수만은 없었다. 더구나 숙명적인 라이벌인 이 커플이 함께 펼치는 연극 ‘오셀로’의 무대는 숨막히는 전율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정도로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인다.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한 마음이 되었던 17세기 런던의 최고의 배우 ‘ 키니스톤’과 최초의 여배우 ‘마리아’의 매혹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 <스테이지 뷰티>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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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