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영화로 보는 베트남 ‘쓰리시즌’ 상영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노민철)은 현재 전시중인 ‘베트남의 관문-하이퐁’ 특별전의 부대행사 ‘영화로 보는 베트남’ 세 번째 이야기 <쓰리시즌>을 상영한다.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상영하며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쓰리시즌>은 병든 시인을 위해 대필을 해주는 연꽃 따는 소녀, 창녀를 사랑하는 씨클로 운전사, 베트남 전쟁 당시 버렸던 딸을 찾는 미군 이 세인물을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보여주는 사랑과 희망, 화해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웹사이트: http://museum.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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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배성수 032-440-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