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쏴라!슛뎀업’으로 베이비 액션 배우 탄생?
아기 캐스팅은 제작진의 가장 큰 고심거리였다. 갓 태어난 아기를 캐스팅 하기란 쉽지 않았던 일. 게다가 촬영을 위해 일란성 쌍둥이를 캐스팅해야 했기에 제작진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의외로 한 통의 전화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 되었는데, 바로 일란성 쌍둥이의 출산을 2주 앞두고 있던 산모에게서 흔쾌히 촬영에 협조 하겠다는 승낙을 받게 된 것이다. 제작진도 놀라게 한 승낙 이유에 대해 그녀는 “아이들에게 출생 이틀 만에 양말을 머리에 쓰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하면 종이로 된 사진이 아니라 DVD 속 화면을 보면서 어린 시절을 얘기해 주고 싶다. 아기 때 모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좋을 일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기의 캐스팅을 완료한 제작진은 아기와 똑 같은 모습의 모형 아기 5개를 만들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는데 두 개는 무선조종장치로 움직일 수 있는 정교한 아기였고, 세 개는 움직이지 않는 스턴트용 아기로 위험한 촬영을 할 시 쌍둥이들을 대신해 사용했다고 한다. 특히 무선조종 아기는 배터리나 전선 없이도 스스로 움직이는 인공지능형 아기 모형으로 실제 아기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총 11주간의 촬영이 끝날 갈 때쯤 실제 쌍둥이들이 너무 커버려 더 이상 촬영 할 수 없게 되어 마지막 5일분의 촬영을 남겨 두고 다른 아기를 캐스팅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 스미스(클라이브 오웬 분)의 근육질 팔에 안겨 종횡무진 총알들을 피하는 아기들 중 과연 진짜 아기는 누구인지를 분간해보는 것도 영화 보는 재미를 한층 높여줄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는 액션과 통쾌한 유머가 한데 어우러진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기존의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 된 2007년 최고의 액션 영화다. 여기에 평단과 일반 관객들의 “액션과 유머의 완벽한 조화”,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는 등의 평으로 증명 되듯, 단순히 액션만을 즐기는 영화를 넘어서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한 편의 영화로 유머의 카타르시스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입맛을 충족 시킬 것이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그 제목처럼 거침없는 액션과 거침없는 유머로 올 가을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 영화로, 10월 11일 개봉 해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통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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