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섹션소개 3탄

서울--(뉴스와이어)--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가 오는 10월 17일(수)부터 10월 21(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면서 관객들이 좀 더 다양하고 쉽게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영화의 주제와 성격에 맞게 마스터스 초이스, 슈팅스타, 하트 투 하트, 러브스토리 인 유럽, 센스 오브 유머 그리고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까지 총 6개의 섹션으로 나누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섹션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섹션 알아보기의 마지막, 제3탄 센스 오브 유머와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를 소개한다.

센스 오브 유머 Sense of Humor : 센스있는 유럽코미디 영화의 릴레이!!

올해 새롭게 구성된 섹션으로 가장 행복한 언어인 웃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영화들이 포진해 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센스 오브 유머는 2006년 프랑스 자국영화 흥행1위를 기록하며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준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 고집 센 아버지와 자기 중심적인 예술가가 펼치는 팽팽한 신경전을 통해 유머와 재치를 안겨주는 <자아의 불일치>가 포진하고 있다. 또한 <노킹 온 헤븐스 도어><스탭 바이 유어 맨> 등 완성도 높은 작품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친 틸 슈바이거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프레드의 사랑찾기>, 거짓말로 얽힌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은 <발렛> 등의 작품을 통해 유럽코미디 영화의 매력을 맛보게 될 것이다.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Midnight Express : 비밀스러운 밤의 판타지 세계로 초대!!

심야상영이 주는 기대와 흥분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영화들로 준비한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는 비밀스러운 상상, 금기에 대한 겁 없는 시선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집으로 찾아온 낯선 불청객의 기괴한 집착에 관한 스릴러영화 <인사이드>, 그로테스크하고 예술적인 분위기와 임팩트 강한 연출력으로 2007년 브루클린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펠리치타스 콘의 <아모르 포>, 사진작가 출신인 다니엘 아르비드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로스트맨> 등의 작품으로 잠 못이루는 밤의 판타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섹션으로 찾아온 메가박스 유럽영화제는 관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메가박스에서 준비한 유럽영화 축제로서, 10월 17일부터 알차고 값진 작품들로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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