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창립 40주년과 향토와 문화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18일(목)까지 “독자의 향기 11년, 문화의 향기 11년”이라는 타이틀로 본점 1층 DGB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97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최우수 잡지로 선정된 바 있는 “향토와 문화”(지난 6월 30일 통권 43호 발간)는 대구은행에서 발행하는 계간 사외보로, 발행 취지에 밝힌 대로 11년의 세월 동안 대구ㆍ경북의 문화를 발굴하고 살리는 데 앞장서 왔다.

창간호 ‘팔공산을 뵈옵다’에서 시작해 낙동강, 대구ㆍ경북의 항일독립운동, 성(城), 장인(匠人), 축제, 新 농가월령가, 어부사시사, 종가, 유학사상사, 경주남산 등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삼은 주제만 보아도 한 회사가 내는 사외보가 감당할 무게로 짐작되지 않을 정도다.

더욱이 굵직굵직한 주제 아래 각 분야 전문가의 글과 전문가의 사진, 일러스트로 100페이지에 꼼꼼히 풀어낸 품새를 보면 “향토와 문화”가 우리가 누구인지를 확인시켜 준 책이라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11년 세월을 종합해 여는 이번 전시에는 “향토와 문화”가 만났던 사람, 땅, 역사, 예술, 삶, 즐거움 가운데서 그림과 사진들을 공간으로 불러낸다.

향토의 작가 조창수, 김성수, 권기철, 고 김삼학의 회화와 조각, 캐피캐처를 비롯해 석재현, 신선호, 황석문 등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17호 <컬렉션의 세계>를 장식했던 우리 민예품과 김혜경 선생의 꽃꽂이 작품도 같이 선보인다.

대구은행 홍보부 김용식 부부장은 “강산이 바뀔 만큼의 11년 세월 동안 부지런히 발품을 팔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나섰던 향토와 문화의 11년을 그림과 사진과 더불어 반추하는 의미 깊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gb.co.kr

연락처

대구은행 홍보부 부부장 김용식 053-740-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