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맞선도 명품맞선으로...최고급 승용차 대절, 초호화 레스토랑 맞선
15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 wedian.co.kr)은 맞선 상대자를 고급승용차로 에스코트하고, 최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맞선을 주선하는 이른바 ‘명품맞선’서비스를 오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사전 테스트의 의미로 지난 두 달간 열 커플을 선정하여 진행한 ‘명품맞선’에서는 리무진차량으로 여성을 에스코트하고, 유명 레스토랑에서 맞선을 주선하여 그중 일곱 커플이 교제에 들어가, 많은 성혼커플을 이끌어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명품맞선’은 상류층과 일반인들을 모두 포함한 맞선으로, 대부분 남성이 신청하여 여성에게 호감을 얻는 형태로, 차량비용과 맞선비용을 모두 웨디안에서 부담하게 된다.
또한, ‘명품맞선’과 더불어 ‘스타일업’을 통하여, 현재 톱스타의 코디네이터가 직접 맞선 남녀의 외모를 코치해주며, 전문 커플매니저를 통하여 화술 및 맞선 스킬을 교육받게 된다.
특히, ‘명품맞선’을 통하여 배우자를 찾는 경우 기존의 매칭단계외에 성향검증, 외형검증의 두 단계를 더 추가하게 되어 이상형의 폭을 최대한으로 줄여준다.
성향검증과 외형검증의 경우 신청자의 동의를 얻어 신청자 가족이나 주위 친구들, 동료들을 포함한 면담을 실시하여 신청자를 한번 더 실질 검증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웨디안의 김남수 실장은 “결혼정보회사의 궁극적 목표는 결혼이다”며 “333클럽이나 스타매칭프로그램등 웨디안에서는 회원가입이 아닌 결혼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연락처
웨디안 경영기획실 김남수 실장, 02-560-9605, 010-7979-09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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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1일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