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4년 연속 ‘대학생들이 가장 다니고 싶은 어학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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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10:27

서울--(뉴스와이어)--파고다 어학원(대표이사 박경실)이 4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가장 다니고 싶은 어학원 1위’에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제7회 한국대학신문 대상’의 설문 결과로, 2007년 9월 3일부터 15일까지 총 2,000명의 전국 4년제 대학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설문지에 답하는 형식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은 성별로는 남자 952명, 여자 1027명 무응답 21명으로 구성되었고, 전공별로는 인문사회계열, 이공 및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골고루 조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1학년에서 4학년 학생까지 전 학년에 걸쳐 조사가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파고다 어학원은 33.6%의 지지를 얻어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어학원 1위를 차지했다. 파고다는 올 해뿐 아니라 지난 4년간 변함없이 대학생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어 선두 어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대학 새내기로서 어학 공부에 관심이 높고, 상대적으로 어학 학습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많은 1학년 학생들이 36.4%의 특히 높은 비율로 파고다 어학원을 가장 다니고 싶은 어학원으로 꼽았다. 또한, 각종 어학원의 경쟁이 치열한 서울 지역에서 파고다가 41.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제 7회 한국 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에서 파고다 어학원 박경실 사장은 “4년을 연속해서 대학생들이 가장 다니고 싶어하는 어학원으로 뽑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파고다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국제적 인재로서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하고 선진화된 외국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선두 어학원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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