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국립공원 교실 운영

제천--(뉴스와이어)--월악산국립공원(소장 김웅식)에서는 오늘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립공원」탐방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체험 학습 및 특활시간, 방과후 교육 등을 이용하여 국립공원의 자원을 소개하고, 자연놀이로 생태계를 쉽게 이해시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 : 국립공원바로알기(국립공원의 이해 PPT), 국립공원은 환경을 지킨다(토양의 물 정화능력 실험)
국립공원엔 동물 친구가 있다(야생동물 발자국 석고뜨기)
국립공원은 아름답다(야생화사진전, 칼라모래 모자이크 체험)
국립공원은 내가 지킨다(오늘의 체험일지 작성 및 발표)

금번에는 찾아오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해설프로그램을 국립공원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도시의 어린이들에게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침이며, 월악산 자연자원 및 문화자원 체험기회를 부여하여 우리고장 지킴이로 육성하고자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국립공원」참가는 무료이며, 초등학교 학급별로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전화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ps.or.kr/wo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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