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클래식이 어울리는 계절 10월, 부천시민과 음악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부천시립예술단은 19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작곡가는 브람스, 글라주노프, 바르톡이다. 특히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바르톡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은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들로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지휘자 이대욱이 지휘를 맡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니스트 양승희의 협연으로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가단조 Op.82가 연주된다. 이곡은 발레곡 〈사계〉와 더불어 글라주노프의 대표작으로 평가되는 작품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영향을 받은 서구적 세련미에 민속 음악을 응용한 선율미가 조화된 작품이다.

이번 연주회의 주요 메인프로그램은 바르톡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 바르톡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고 또한 음악학자와 음악교육자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다재다능한 음악가였다. 이 곡은 현대 음악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따사롭고 달콤한 곡의 분위기만큼이나 화려한 선율에서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기에 충분한 바르톡만의 개성이 잘 나타나 있다.

입장료는 S석 10,000원, A석 7,000원, B석 5,000원으로,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032-320-3481)이나, 부천필홈페이지(www.bucheonphil.org)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문화예술과 담당자 차시회 032-320-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