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시스템, 원문 DB 시스템을 10분의 1의 비용으로 구축한다...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
각 급 기관이나 학교, 기업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자문서 솔루션이 출시되었다. 컨텐츠 제작 비용, 시스템 구축 비용, 서비스 유지 비용 등 전체 비용을 고려하였을 때, 기존 방식으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비해서 약 1/3에서 1/10의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국내 전자책(ebook) 솔루션 시장을 사실 상 장악하고 있는 에피루스(대표 김인중, www.epyrus.com)에서 지난 9월 새로 출시한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투자 비용과 시간은 절감하면서, 더 높은 해상도의 디지털 문서를 제작하여 저장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컨텐츠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그 이유는, 첫째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 솔루션이 기존 이미지 포맷인 JPEG 형식에 비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0배까지 압축이 가능하고 둘째로, 독자 문서 포맷인 XDF 문서의 제작이 매우 빠르고 간단하며 셋째, XDF 문서가 본문 텍스트의 위치 정보와 문서의 속성 데이터(메타데이터)를 내장하고 있어서 원문 DB 구축에 있어서 강력한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넷째로 솔루션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을 통하여 JPEG등 원본 이미지에 포함된 텍스트 정보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추출하여 포맷 내부에 내장을 할 수 있는데 특히 OCR 과정 전에 특별한 선처리(preprocessing) 과정을 통해서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월등한 질의 OCR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작업 과정 없이 본문의 검색이 가능해지는 장점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각 사용처 별로 다양한 웹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 한다는 것이다.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는 생성된 문서의 출처를 표기할 수 있는 워터마크 기능에서부터 사용자 및 각 컨텐츠의 성격에 따라서 기능의 사용을 부분적으로 제약할 수 있는 문서 보안 기능에 이르기까지 저작권리의 보호를 위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동영상, 음성, 플래쉬 파일까지도 문서 안에 함께 수용하는 멀티미디어 삽입 기능을 지원하고, 한 페이지 배열/두 페이지 배열/가로 펼친 배열/세로 펼친 배열/페이지 리플로우 등의 다양한 방식의 읽기 모드를 가진 리더를 통해서 컴퓨터를 통한 전자문서 읽기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준다.
이러한 강력한 기능을 바탕으로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사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한 귀중본이나 희귀본 문서, 사보나 카탈로그, 잡지/만화/화보 등의 무료 서비스 및 유료 판매 또는 포털 싸이트의 본문검색 서비스 등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적은 비용을 들여 고품질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연구소 등 각 급 기관이나 기업에는 오랜 기간 소장하고 있는 귀중본, 희귀본, 연구자료 등이 많다. 이러한 중요 자료와 문서들을 디지털 문서 형태로 제작하여 보관하게 되면 자료의 훼손을 막고 보관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제작된 전자문서는 조직 내외의 사람들에게 웹을 통해 손쉽게 배포하고 문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되는데, 막상 이러한 서비스를 준비하다 보면 현재의 기술과 솔루션들이 갖고 있는 한계 때문에 실제 서비스 구축에서는 많은 현실적 제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는 디지털로 생성되는 문서의 이미지 용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작업의 시작 단계인 자료를 스캔하고 보정하는 작업에서부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하고, 제작된 디지털 컨텐츠의 저장과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며, 또한 이렇게 생성한 대용량 컨텐츠를 웹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디지털 문서의 질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질적인 기술적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화된 기술과 적합한 솔루션이 없었기에 기업이나 기관들은 많은 비용과 시간의 투자를 감당하면서 해당 서비스 구축을 위해서 전문적인 인력의 도움을 수반하는 상당 규모의 프로젝트성 사업을 진행하여야 했고 그러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수준의 전자문서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소규모의 기관이나 기업의 경우에는 비용과 시간 등의 부족 때문에 디지털 문서의 제작과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도 실제 투자는 엄두를 못 내는 것이 현실이었다.
에피루스 김인중 대표는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 자체 보관하고 있고 생산되고 있는 많은 자료와 문서를 디지털 문서 형태로 제작, 보관, 서비스한다면 막대한 보관 비용 절감 효과, 자료의 배포와 공유 비용 절감 효과, 그리고 그에 따른 사회 또는 기업 내에서의 지식의 공유 효과 등 많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문서로의 제작 비용, 시스템 구축 비용, 서비스 시스템 유지 관리 비용 등 전자문서 시스템 또는 원문 DB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 비용이 막대하기 때문에 쉽게 서비스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특별한 대안을 제공해주는 국내 솔루션이 없기에 지금까지는 외국의 PDF 기반 솔루션에 대부분의 기대를 걸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자료, 문서를 모두 한 종류의 전자문서로 저장하고 웹 서비스를 하기에는 PDF 솔루션은 기본적으로 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는 이러한 공공기관, 학교, 기업에게 훨씬 저렴한 비용을 투자하여 원하는 수준으로 질 높은 컨텐츠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는 사용이 쉽고 편리하기 때문에 특별한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각 조직 내에서 자체적으로 전자문서를 제작하고 서비스를 유지 보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투자에 제약이 많은 작은 규모의 기관, 학교, 기업들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제 ‘에스프레소 XDF 메이커’의 출시로, 보관하고 있던 모든 원본 자료와 문서를 하나의 공통된 포맷의 전자문서 형태로 보관하고 웹 서비스 하기를 원하였던 수많은 공공 기관이나 연구소, 학교, 기업체 등은 훨씬 적은 비용과 시간의 투자로 더 높은 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이는 질 높은 자료의 영구 보존과 손쉬운 유통을 가능하게 하여 사회와 기업 내에서의 지식의 축적과 지식의 자유로운 수평적 교류에 많은 도움을 주어 지식 사회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인다.
에피루스는 국내 대다수의 전자책 컨텐츠 판매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에피루스 내서재’라는 전자책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국내 B2C 시장 및 B2B 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시장의 고객 90% 이상이 에피루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전자책 솔루션시장의 선두업체로서의 책임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의 PDF 솔루션이 장악하고 있는 일반 전자문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에피루스의 선전이 기대된다.
에피루스 개요
에피루스는 전자책 솔루션 전문 회사로 현재 1천개 이상의 전자책 도서관에 전자책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자책 솔루션 전문회사이다. 2007년 말부터 새롭게 출시한 XDF 전자책 서비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부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는 XDF e-행정자료시스템, 연구기관 및 대학에는 e-연구자료시스템 또는 e-원문자료시스템을 공급해 나가면서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XDF 전자책은 종이에서 스캔받은 자료들에 대한 본문 검색, 동일한 해상도에서 최소 2배에서 10배 이상의 이미지 압축율, 각종 멀티미디어 정보들을 포함하는 기능 등의 강력한 장점을 기반으로 그 영역을 급속히 확대하여 나가고 있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전자책 형식이다.
웹사이트: http://www.epyrus.com
연락처
에피루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송경오 대리, 02-3016-058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