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홈페이지 및 모바일홈페이지 오픈식 주요내용
<이명박 대통령후보>
2002년 대선에서 아마 결정적인 것이 젊은세대들에게 오늘도 시연한 이 분야에서 매우 약했다고 생각한다. 아마 그때는 2:8, 1:9 수준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보면 최소한 5:5 가까이는 가지 않았나 생각하고 국민들께서도 한나라당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꼴통보수다, 특정지역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다, 이런 여러 가지 이미지가 있었지만 그동안에 우리 당이 부단히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우리가 노력한 만큼 그대로 국민에게 전달이 덜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시점에서 우리 당의 여러분들이 노력해서 우리가 아주 첨단으로 가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이것이 이번 승리에 큰 동력이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우리가 바라는 어느 특정지역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서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 전 지역에 아주 균형된 지원을 받아서 말그대로 앞으로 사회 통합을 할 수 있는 정당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오늘 이 시연은 우리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특히 모두가 그렇게 알고 계시겠지만 젊은세대의 수요자는 재미없으면 안 들어온다. 우리집의 아이들도 내용이 볼게 있다 없다가 아니라 재미있어졌다 덜 재미있다 등 재미로 자꾸 표현한다. 그런 점에서 일단 재미있어져야할 것 같다. 일을 맡아보고 있는 관계자들이 그런 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이것을 보면서 한나라당의 변화된 모습도 확인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승리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수고하셨다.
2007. 10.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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