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가을이 한창인 10월 마지막 주.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완소남이 극장가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다. 그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M>의 강동원과 일본을 대표하는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의 최고의 연기파 배우 오다기리 죠.

먼저 <M>은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 경력을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 민우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화려한 영상으로 풀어낸 작품. 한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이명세 감독 작품답게 아름다운 화면과 업그레이드된 강동원의 연기에 평단의 많은 갈채를 얻어냈다. <형사 Duelist> 이후 이명세 감독과 강동원이 두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12회 부산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10월에 보고 싶은 한국영화 중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는 일본에서 200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한심한 아들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만은 극진한 아들과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는 엄마, 그리고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아버지의 평범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일본 최고의 제작진과 연기자가 모인 작품으로 일본에서도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배우 오다기리 죠의 첫번째 박스오피스 1위작의 영예는 물론, 10주간에 걸친 롱런 상영을 통해 상반기 흥행영화 톱 10에 입성하는 등 소설에 이어 영화 역시 ‘국민영화’로 자리 잡은 작품.

특히 이 두 사람은 뭇 여성 팬을 사로잡는 수려한 외모로 아이돌적인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지만 배우로서의 개성과 자신만의 연기관을 가지고 진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과 일본의 최고의 젊은 영화배우들이라는 점에서 이 대결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두 꽃미남 스타가 등장, 10월 마지막 주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실제로 맥스무비 등 각종 매체에서의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1, 2위를 다투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슬프도록 무서운 사랑이야기’ <M>의 강동원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물을 보여줄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닮았지만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영화로 승부하는 두 작품은 10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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