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 하이테크전문솔루션 라인업 구축
그 동안 반도체, TFT-LCD 산업군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MES, FA사업을 진행해온 미라콤아이앤씨는 ‘MES 시장점유율 1위’, ‘최다 레퍼런스 보유’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 아이템 발굴 및 하이테크전문솔루션을 개발하였다. EAI와 BPM의 이비즈솔루션을 제외한 현재 미라콤이 보유하고 있는 하이테크 솔루션만 7가지.
반도체, LCD, OLED 관련 전문 솔루션인 수율관리솔루션(YMS: Yield Management System) ‘TESTplus’ 및 결함관리솔루션(DMS: Defect Management System) ‘DMSplus’은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하이닉스 등의 대기업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이루었다.
이 밖에도 기업의 설비자산, 자원들을 관리하는 기업자산관리솔루션(EAM: Enterprise Asset Management) ‘EAMplus’,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통계를 내주는 데이터통계분석시스템(Statistical Analysis Toolkit) ‘DAcrux’ 등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레퍼런스 확보를 위하여 관련 학계, 협회와의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시장진입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미라콤의 9개 솔루션이 동떨어진 듯 보일지 모르지만 솔루션들을 모두 모아보면, back-end의 설비자동화솔루션부터 front-end의 비즈니스업무관리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미라콤의 각 솔루션들은 EAI라는 신경망을 통해 자체적으로 유기적인 통합이 가능하여 기업의 총체적인 정보화 실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바로 소프트웨어에서도 원스탑(one-stop) 솔루션 &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미라콤은 하이테크사업분야에서 이러한 ‘종합적 기업 정보화의 구현’이라는 비젼을 지니고 앞으로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테크솔루션 사업본부의 이재광 상무는 “새로운 하이테크전문솔루션들은 각 솔루션의 특성에 맞는 타겟들을 선정하여 솔루션별 타겟들을 집중 공략하게 될 것이며, 이렇게 곳곳마다 미라콤 솔루션이 구축되어 전 산업군마다 강점을 지니며 결국 전체적으로 하나되는 것을 목표로 마케팅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며, “앞으로는 e-manufacturing을 넘어, 유비쿼터스의 시대의u-manufacturing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RFID의 사용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하이테크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제일가는 전문 Package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ra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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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9일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