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세계무형문화재엑스포 준비위원회가 18일 오후2 시청대회의실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고흥곤 악기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36명, 시·도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표 28명, 무형문화재 전문가 7명 등 총 71명을 부천세계무형문화재엑스포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준비위원회 운영규정을 채택하는 등 사전 조직 정비와 운영규정채택으로 부천세계무형문화재엑스포 개최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

주요 참석인사는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 경기대학교석좌교수 정양모,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부이사장 신응수대목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세계무형문화재엑스포는 2008년도 10월 개최를 목표로 ‘무형유락(無形有樂)- 무형문화재속에 즐거움이 있다’라는 주제로 부천시 상동 판타스틱스튜디오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엑스포 주요내용은 공식행사, 공연, 체험, 전시, 국제교류, 특별행사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대표적인 세계적인 전통문화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천시는 무형문화재 엑스포 개최를 통해 경기도와 부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 전통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 선점과 엑스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통문화의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국제문화엑스포는 총 64억이 투입되며, 도비 20억, 시비 및 자체수익 44억원으로 경기도 부천시가 주최하고 국무총리실, 문화관광부, 행정자치부, 기획예산처, 문화재청,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이날 홍건표 부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90년대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필 등 문화도시로 크게 성장하였지만 오늘날 문화가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는 미래를 위해 전통문화의 전수, 계승, 발전, 관광, 산업화가 중요하며, 전통문화가 꽃피는 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상동영상문화단지 내에 2008년 7월까지 12억원을 들여 무형문화재공방거리를 조성하고, 2010년까지 42억원을 경기도 전통공예명품관을 건립하며, 2012년까지 원미구 역곡동 춘덕산에 한국전통건축박물관 건립하고 이외에도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건립, 옹기박물관 건립을 통해 전통문화의 산실이자 전통문화 허브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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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문화예술과 담당자 김동재 032-320-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