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부에서 커플매니저로 성공하기...웨디안, 커플매니저 모집

서울--(뉴스와이어)--10여년 전 결혼정보업이 생겨나면서부터 결혼을 어시스트해주는 커플매니저가 탄생하게 되었다.

21세기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받던 커플매니저는 대졸이상의 고소득의 연봉을 자랑하는 인텔리전트한 화이트 직업으로 많은 대학생들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결혼정보업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면서 커플매니저의 형태도 다소 변화하게 되었고, 현재는 경험이 가장 큰 무기로 작용하면서, 인생경험이 많은 주부들이나 여성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아직까지 국가에서 공인해주는 자격증등과 같은 자격요건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고졸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커플매니저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상담학을 전공한 여성들도 많은 수를 차지 하고 있다.

특히, 결혼 후에 직장을 그만 둔 여성이나 자녀를 출가시킨 여성들의 경우 추천할 만한 직업으로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자체가 커플매니저의 일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물론, 무작정 자신의 경험만을 믿고 커플매니저에 도전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소규모의 결혼정보회사가 아닌 메이저 결혼정보회사의 팀장급 이상이면 대부분 상담학을 전공한 후에화술이나 대화법 등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시킬 수 있는 자격이 된다.

또한, 앞서 언급한 소규모의 결혼정보회사에서 커플매니저의 일을 시작한다면 대부분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힘들게 된다.

경험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경험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자체는 상담교육과 스킬에 대한 소양은 필요하다.

각광받는 특화 매니저... 프레스티지 커플매니저, 재혼전문 커플매니저

현재의 결혼정보회사들은 각각 특화된 방법으로 초혼, 재혼, VIP고객의 3단계로 독립 관리를 하고 있는게 보통이다. 이에 따라, 매니저의 편재도 통칭으로 공용화 되었던 커플매니저를 벗어나 각각단계의 전문커플매니저로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 되고 처음 시작하게 되는 단계는 초혼전문 커플매니저의 역할이다. 이제 막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결혼선배로 결혼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나 자신의 위치 등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체크하게 해준다. 상담자들의 연령 특성상 초혼커플매니저들은 보통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기혼 여성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재혼전문 커플매니저는 이혼이 늘어나면서 재혼인구가 늘어나게 되어 커플매니저에서 분화된 영역중의 하나다. 기본소양이라 볼 수 있는 초혼커플매니저에서 전환하는 경우가 다수인 재혼전문 커플매니저는 여러 가지 자격조건이 따르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 ‘경험’일 수 밖에 없다.

이혼이나, 사별 등을 겪은 사람들에게 힘을 복돋아 주는 것이 가장 처음하게 되는 그들의 업무이며 새로운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감언이설 보다는 현실적인 시선으로 그들에게 조언을 해준다.

가장 고소득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vip전용 커플매니저는 웨디안, 듀오, 선우, 닥스등 vip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회사들에서 만들어지는 영역이다. 대졸이상의 기본적인 상식 이외에 여러 가지 평가 및 테스트를 거쳐 VIP급의 고객들을 관리하게 된다. 노블레스답게 결혼을 준비하는 레벨에도 차이가 있을뿐더러, 커플매니저 조차 vip상담 전용 커플매니저의 영역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한편, 손숙의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에서는 대대적인 커플매니저 모집을 받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늘리고자 손숙대표의 주관으로 채용을 진행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연락처

웨디안 경영기획실 김남수 실장, 02-560-9605, 010-7979-09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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