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10월 19일자로 현대카드㈜의 무보증금융채 및 후순위무보증금융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 A+(긍정적)에서 각각 AA(안정적), AA-(안정적)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등급조정은 현대차그룹(동사 지분율 51.1%)과의 연계영업 및 상품경쟁력에 기초하여 시장지위 상승과 아울러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는 등 신용판매부문 중심의 수익모델 차별화 전략이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점, GE소비자금융(이하 ‘GE’, 동사 지분율 43%)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리스크 관리능력 제고와 실적개선 등에 힘입어 우수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완충력을 견지하고 있는 점, 자금조달상의 안정성이 제고됨과 아울러 GE로부터의 재무적 지원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을 반영한 것이다.

신용판매부문의 시장지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의 연계영업 활성화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에 기반하여 신용판매부문의 시장점유율이 2007년 상반기 9.7%(2006년 8.9%)를 기록하는 등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실질회원 비중 및 1인당 카드사용액 등에서도 비교 우위를 보이고 있는 등 그동안 동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우량고객 위주로의 고객기반 재편작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자산 증대에 따른 고정성경비 부담 완화 등 규모의 경제효과 가시화와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금융비용부담률 축소 등에 힘입어 2006년 6.4% 수준이던 관리금융자산 대비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 비율이 2007년 상반기 8.0%를 기록하는 등 영업마진율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더불어 신용판매 위주의 자산구성에 따른 낮은 수준의 충당금적립 부담도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실채권정리 마무리, 자본확충 및 영업실적 호조세 등에 기반하여 우수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완충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6월말 기준 요주의이하 채권 비율 및 금감원 기준 연체율은 각각 2.4%, 1.7%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조정자기자본비율 및 레버리지(관리금융자산/자기자본)는 각각 31.1%, 3.7배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리스크자산(대환포함 1월 초과 연체자산)에 대한 자본완충력(자기자본+충당금) 비율도 2006년말 911.1%에서 2007년 6월말 1,266.9%로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GE의 경영참여 이후 영업 및 재무상 리스크 요인에 대한 대응력이 크게 제고되었으며, GE로부터의 재무적 지원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대손위험에 대한 완충력 제고를 위하여 보수적인 충당금적립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Credit Facility 확보, 해외차입 비중 확대 및 차입금 만기구조 분산화 등을 통해 자금조달상의 안정성 또한 크게 제고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현대차그룹과 GE간의 전략적 제휴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캐피탈에 대한 자금지원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시 동사에 대한 재무적 지원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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