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산악인 최초 히말라야 3개봉 등정
청주대에 따르면, 고미영씨는 지난 3월 15일 에베레스트와 7월 12일 브로드피크에 이어 이번 시샤팡마까지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여성 산악인으로는 최초로 한 해 동안 8000m급 봉우리를 연속해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고미영씨는 2011년까지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을 2011년까지 모두 등정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로체(8516m)와 K2(8611m)를 등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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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8일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