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서영화 교수 도쿄 프라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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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2007-10-22 13:19
광주--(뉴스와이어)--중진 피아니스트 서영화 조선대 교수(사범대학 음악교육과)가 도쿄 프라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서 교수는 10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일본 동경 후츠노 모리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도쿄 프라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상임지휘자 가토 아츠시 지휘로 베토벤 피아노 5번 ‘황제’를 협연한다.

도쿄 프라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플루트회사인 ‘산쿄 프리마’와 일본 최대 규모 악기사인 주식회사 ‘돌체’의 후원을 받는 일본 동경 소재의 교향악단이다.

1989년 ‘도쿄 콘체르토 뮤지카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활동하여 왔으며 2007년 오케스트라 명칭을 도쿄 프라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160 차례 연주회가졌고 일본 명문음대와 해외유학파 출신, 국제 콩쿨 입상자 등 젊고 실력 있는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동경 최고의 교향악단이다.

서영화 교수는 조선대 음악교육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독일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현재 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피아노동문 그룹인 선 클라비어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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