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코스피 예심승인을 통과한 성진지오텍이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11월 10일경 수요예측을 거쳐 빠르면 11월 말 상장되어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1982년 볼트·너트 생산 업체로 출발한 성진지오텍은 설립 25년만에 주력사업인 플랜트사업부의 압도적인 성장으로 ‘2010년 매출 목표 1조원 달성’, ‘세계 10대 에너지 플랜트 제작 기업’을 가능케 하는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플랜트 사업부의 수주확대와 조선해양사업부의 고부가 모듈제품의 수주증대 및 거래선 다변화로 매출 3,53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선진화된 경영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최근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21개국에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미국 벡텔과 엑슨모빌, 영국 KBR, 일본 치요다, 프랑스 시뎀사 등으로부터 폐열회수설비(HRSG)와 담수화 플랜트 사업 등을 수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최근 유가상승 지속에 따른 산유국 중심의 발주량 증대, 전세계 조선 해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국내 조선 산업의 호황 등 전방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성장폭은 큰 폭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그동안 주력해온 중소형 플랜트 제품 제작에서 탈피하여 초대형 고부가가치 플랜트와 에너지 설비 수주에 주력하는 한편 강도 높은 내부혁신 운동과 선진화 기술 도입 및 신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성진지오텍의 상장 전 자본금은 137억원이며, 공모주식수는 5,714,500주,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포스코플랜텍 개요
1982년 설립된 성진지오텍(대표 전정도)는 울산 향토기업으로 전세계 에너지 시장과 조선 해양 시장 공략을 목표로 대형설비 제조 및 모듈화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수출중심 기업이다. 수출비중이 80%에 육박, 지난해 1억 달러 수출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한 성진지오텍은 2002년 광양LNG 복합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폐열회수설비(HRSG)와 프랑스 시뎀社의 담수화 플랜트 사업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에 이은 일본 치요다, 미 벡텔, 엑슨모빌 등 전세계 굴지의 글로벌 社와의 잇따른 대규모 플랜트 사업 수주로 대형설비 전문업체로 급부상했다. 지난해는 석유화학 플랜트를 비롯한 총 매출 2,148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형 설비전문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pl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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