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잡는 유령 소년 대니 팬텀, 2007년 10월 27일 한국 상륙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0월, 핼러윈 파티를 위해 전국에 운집하던 유령들에게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악한 세력으로부터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유령 사냥꾼이 한국에 전격 상륙한 것! 반은 인간, 반은 유령인 독특한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나타난 유령 사냥꾼 ‘대니 팬텀’이 올 가을 유령들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www.nick.co.kr)을 통해 오는 10월 27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 새롭게 소개될 ‘대니 팬텀’은 유령 퇴치사인 부모님을 둔 14세의 평범한 소년 대니가, 어느 날 유령 사냥꾼인 부모님이 만든 기계 안에서 버튼을 잘못 누름으로써 몸의 반이 유령인 상태로 변하게 되면서 대장정의 막을 시작한다.

반은 인간으로, 반은 유령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친구 ‘대니 팬텀’은 놀라운 신체 변화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점차 자신의 잠재력과 새롭게 생긴 힘을 깨닫고 부모님에 이어 유령 퇴치사로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유령 퇴치사로서의 운명은 대니를 유령은 물론이요, 못된 유령 사냥꾼들과의 싸움으로까지 몰아 간다. 수줍음 많고 조용한 성격의 전형이었던 꼬마 친구 ‘대니 팬텀’이 못된 유령들을 퇴치하는 사냥꾼으로 변신할 때마다 위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수퍼 액션 히어로로 재탄생 하는 모습은 정의감 넘치는 우리 친구들을 흥미 진진하게 해주기 충분하다.

우리 친구 ‘대니 팬텀’은 첨단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넘치는 만능 기계 박사 ‘터커’, 그리고 똑 부러지는 냉철한 성격의 ‘샘’ 등 두 친구와 함께 못된 유령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쳐 나가며 마을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해낸다.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인 우리 친구 대니가 과연 사랑하는 친구들과 이웃들을 못된 유령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을지, 그 흥미 진진한 대결 구도에 벌써부터 긴장이 감돌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0분, 어린이 친구들을 신비한 유령들의 세계로 처음 인도하게 될 ‘대니 팬텀’은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 밤 8시 그리고 주말 오전 9시 30분에 각각 30분씩 편성될 예정이다. 오는 28일(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핼러윈을 맞아 방을 꾸미라는 숙제를 받은 대니가 실수로 ‘공포의 기사’를 영원한 잠에서 깨우면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인 ‘핼러윈 대결’이 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 편, 닉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 이은, Butch Hartman의 두 번째 히트작인 ‘대니 팬텀’은 2004년 BMI Film & TV Awards의 4개 부분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06년과 2007년 각각 Annie Annual Awards에 4개 부문씩 노미네이트 되는 등 각종 국제적인 시상식을 통해 이미 그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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