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델 랭의 유머 넘치고 섹시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초로 한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은 광고 세일즈 우먼이 주인공이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사회의 톱 클래스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도, 그 누구도 거칠 것이 없이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맹렬 여성이다. 그 가운데 세무조사관들이 그녀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녀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 감독 다나 루시그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특별한 감성의 드라마로 완성된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은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 여성들에게 늘 따라붙는 화두 ‘일과 사랑’에 관해 유머와 로맨스로 개성 넘치게 포장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은 오는 11월 16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