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외교사를 구하는 학생, 학부모의 50.9%가 과외교사 자리에 여자 선생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2001년1월1일부터 과외교사와 학생을 연결해주는 인터넷 과외복덕방 ‘헤드뱅크’(www.headbank.co.kr)에 가입한 제자회원 37,38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자선생님 연결을 원하는 제자회원이 50.9%(19,088명), 남자선생님 연결을 원하는 제자회원은 9.6%(3,600명), 상관없다는 응답은 39.5%(14,813명)로 남자선생님보다 여자선생님을 원하는 비율이 무려 5.3배 이상 높았다.

헤드뱅크의 현숙경 기획이사는 “과외를 구하는 과반수가 고등학생이고 여고생이 남고생에 비해 1.7배 정도 많다. 사춘기라는 예민한 시기에 위험요소를 배제하기 위해 동성을 선호한다”며 “또 집으로 방문하는 과외의 특성상 집에서 과외선생님을 맞이하는 학생의 어머니가 보통 여자선생님을 선호하며, 여선생님이 개념정리와 성적관리를 꼼꼼하게 해 줄 거라는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밖에, 전체 제자회원의 51.9%가 서울지역에 거주하며 그 중 소위 8학군이라고 불리는 서초구와 강남구의 회원이 서울지역 전체의 13.7%를 차지했다. 또 송파구는 7.7%, 노원구는 6.8%로 평균 2~3%대의 서울시의 다른 구보다 사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일 교육인적자원부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초.중.고교 학생 10명 중 1명은 기초학력 미달로 수업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초.중.고교생 10명 가운데 4~5명은 학습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조사됐다. 이러한 현상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더욱 심해진다는 결과를 반영하듯 과외를 원하는 학생의 65%가 고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고 10명중 7명의 꼴로 수학과외를 원하고 있어 개인과외를 통해 부족한 과목의 학업성취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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