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매니저가 말하는 연예인 이혼의 진실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이영하-선우은숙 커플 및 박철-옥소리 부부의 이혼에 까지 잉꼬부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던 많은 연예인 커플들의 이혼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던 커플들이 이혼하면서 공인을 신뢰하는 마음조차 사라지는게 사실이다. 여러 가지의 시각차이가 있지만, 커플매니저가 바라보는 공인들의 이혼의 시각에는 좀 더 많은 문제점을 내포 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대표 손숙, www.wedian.co.kr)의 커플매니저들은 ‘잇따른 공인들의 이혼에 따른 문제점은 무엇인가?’의 주제로 자체 토론을 실시하여 결혼을 서포터해주는 최전방의 시선으로 볼 때, ‘이혼이 쉽게 일어나는 것 같아 일반인들 또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많은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각종 미디어를 통해 화려하게 결혼한 커플들의 경우 공인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받은 만큼 불화는 있을지언정, 이혼등과 같은 극단적인 결론은 피해야 한다.

헐리웃이나 외국의 많은 연예인들이 이혼과 재혼을 밥 먹듯 하지만, 한국의 연예인들은 팬들에게 항상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다는 압박에 시달리는 것도 사실이다.

‘싸우다 정든다.’다 라는 옛말이 있다. 부부생활을 하다보면 작은 싸움이 많아지게 되고 이런 싸움들은 서로 이견을 좁혀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공인들은 작은 싸움조차 외부에 알려지게 되면, 그들은 쉽게 넘기는 하나의 과정이라도 언론이나 미디어 일부 팬들의 시선에는 ‘이혼’하는 것 아니냐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게 되고, 쉽게 넘어갈 일을 의도하지 않은 상황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그들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게 된다. 물론, 공인으로써 사람들의 시선을 먹고 사는 게 그들의 직업이기에 그들 또한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겠지만 원론적인 결혼생활등은 일반인과 같다.

대한민국의 이혼율은 높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길로 가고 있다. 연예인들도 서로의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하는 경우도 있고, 이혼사유서에 있는 여러 가지 내용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내용이 있을 것이다.

이제 이혼하게 되는 커플이 없어야겠지만, 만에 하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면,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이 수긍할 수 있게, 이혼을 피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한다. 팬들 또한, 그들이 밝히는 자세한 생활에 이혼사유와 해결노력을 진심으로 공조하여 분명하고 납득이 가능한 이혼 사유가 있다면 그들의 새로운 삶에 대해 힘을 실어줘야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연락처

웨디안 경영기획실 김남수 실장, 02-560-9605, 010-7979-09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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