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갱생보호 선도회,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방문
이번 방문은 한국의 갱생보호공단에서 실시하는 범죄예방 및 재범방지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홍콩과 한국의 갱생보호제도 교류 증진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서울지부 윤용병 운영위원장이 중식을 제공하였고 법무부 범죄예방 남부지역협의회에서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아서레온 회장은 방문사에서 “국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시하는 한국의 갱생보호시설을 견학하게 되어 홍콩 내의 갱생보호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양국의 출소자 재범방지를 통한 범죄예방사업에 더욱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하였다.
김영태 지부장은 “홍콩과 한국은 국가와 사회구성원이 협력하여 만들어나가는 갱생보호 및 범죄예방 사업이 같은 체제로 형성되어 있기에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사회안녕의 초석이 될 수 있다”며 환영하였다.
홍콩선도희는 형사처분을 받은 출소자들에게 자립기반을 조성해주기 위해 정부에서 90%예산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기금을 10%조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의 갱생보호제도와 유사하게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법무부 산하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7급 권영호 02-2695-8722
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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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9일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