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5000원의 행복 이벤트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의 개봉이 드디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2007년 전주 국제 영화제와 부산 국제 영화제를 휩쓸고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고의 기대작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는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관객들을 위해 CGV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CGV의 인디영화관인 ‘무비꼴라쥬’ 런칭 기념으로 첫 번째 상영 영화인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5천원에 할인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그 것. 이전에 CGV 인디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던 티켓이나 CGV 멤버스 카드를 통해 인디 영화 관람 내역이 확인되는 관객에 한하여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예매할 시 1인 5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해당 영화는 <유레루>, <메종드히미코>, <사이에서>, <비상>, <후회하지 않아>, <미스리틀선샤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타인의 삶>, <원스>로 그동안 CGV 인디영화관에서 상영되었던 영화들. 개봉일인 10월 25일부터 11월 1일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계속될 이번 이벤트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CGV 홈페이지(www.cgv.co.kr)에서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제목 패러디 콘테스트가 진행 중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저수지에서 건진 치와와’, ‘저수지에서 걸린 치질’ 등 독특하고 엽기 발랄한 제목들을 쏟아내며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 독특한 이벤트는 11월 4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올 한 해 최고 화제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10월 25일 개봉!!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는 앞으로도 감독과 배우의 무대인사는 물론,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찾는 관객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예정이다. 연일 각종 화제가 끊이지 않으며 시선을 모으는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는 학창시절부터 이어진 폭력에 모욕과 멸시를 느끼던 20살 청년 제휘(임지규 분)가 인터넷 너머 누군가에게 보낸 구원의 요청으로 시작된 사소한 응징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아 돌이킬 수 없는 난감한 지경에 이르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기 발랄하게 그려낸 영화로 10월 25일 CGV 강변, 상암, 용산, 인천, 서면의 인디상영관 ‘무비꼴라쥬’, 씨네큐브 광화문, 필름포럼에서 개봉하며 11월 2일 인디스페이스에서도 상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camellia20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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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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