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 47%, “화장실이 달라졌어요”

죽전--(뉴스와이어)--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과거에는 특별히 여행을 가거나 하지 않으면 휴게소에 들르는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주 5일제가 실시되고 여행문화가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휴게소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각 휴게소들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좋은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과거 휴게소에 대한 대표적인 이미지는 ‘비위생적이다’. ‘불친절하다’, ‘음식이 맛이 없다’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휴게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은 냄새 나고, 비위생적이어서 이용하는데 있어 거부감이 들었을 정도. 하지만 요즘 휴게소는 과거의 모습에 비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에 위치한 죽전(서울방향)휴게소(031-262-3168)에서 휴게소 이용고객 4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과거와 비교했을 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달라진 것은?” 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7%가 ‘화장실의 위생관리’라고 응답한 것.

이는 과거에는 가장 더러운 곳으로 꼽혔던 휴게소 화장실이 지속적으로 변화를 거듭하면서 가장 많이 변화한 곳으로 고객들이 가장 실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실제로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은 일반 공중 화장실에 비해 월등히 좋은 시설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이 있는 화장실, 자연 컨셉의 화장실 등 각자 휴게소마다 나름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분위기를 내고 있고, 위생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예전 더러웠던 화장실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 외에 휴게소에서 많이 변화한 것들로는 21%가 응답한 ‘친절한 서비스’를 비롯해 ‘음식메뉴의 다양화(14%)’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휴게소 음식에 대해서는 아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히 주력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44%가 ‘음식의 맛과 질’이라 답했다. 이는 과거에 비해 메뉴가 많이 다양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모든 휴게소가 맛 부분에서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키기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휴게소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이라는 질문에는 32%의 응답자가 휴게소의 별미 식사인 ‘우동’을 꼽았고, 그 외에는 ‘통감자’, ‘김밥’등이 떠오른다고 대답했다. 또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간식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호도과자’가 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거의 비슷한 응답률로 26%가 ‘오징어’와 ‘쥐포’를 꼽았다.

이번 휴게소 이용실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죽전휴게소의 이상용 소장에 따르면 “최근 많은 휴게소들이 기존 고속도로휴게소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나가고자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며 아직은 시작 단계라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도 고객들이 정말 편히 쉬어갈 수 있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그런 휴게소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daejoosa.co.kr/chukcheon

연락처

죽전휴게소 홍보담당 AMPR 김송희 010-5581-0315 / 02)779-6318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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