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홍콩-대만-한국 사장에 티모시 맥(Timothy Mak) 임명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기업용 통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어바이어는 오늘 티모시 맥(Timothy Mak) 어바이어 코리아 지사장을 어바이어 홍콩-대만-한국 사장(Managing Director)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맥 사장은 이제 한국은 물론 홍콩과 대만에서도 어바이어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시장에 중점을 두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맥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에 기반을 두고 마크 레이(Mark Leigh) 어바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에게 보고한다. 신규 보직에서는 영업, 마케팅 및 신규 사업 개발을 계속 이끌면서, 각기 다른 특성의 한국, 홍콩, 대만 시장에서 어바이어의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를 위해 맥 사장은 이 시장의 고객들이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전환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어바이어의 풍부한 음성 및 IP 기반 기술 보급을 확산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그는 어바이어 코리아 지사장으로서 어바이어의 한국 내 활동을 확대하여 시장리더의 위치를 굳건히 다졌다. 그 전에는 어바이어 홍콩 및 대만 지사장(Regional Director)을 지낸 바 있다.

마크 레이 어바이어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티모시의 능력은 이미 여러 요직을 거치면서 입증되었다. 오랫동안 어바이어와 함께 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폭 넓은 지식을 베풀어준 그를 홍콩-대만-한국 사장으로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 이 지역의 기업 및 조직에서는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바이어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성과 현지 협력관계 같은 핵심 차별화 요인을 토대로 티모시가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가 어바이어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맥 사장은 영업, 제품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 등 IT 분야에서 18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바이어 합류 초기에는 ‘지역 애플리케이션 & 솔루션’ 사업부의 주역으로서 다양하고 성공적인 CRM 구축에 기여했다. 어바이어에 몸 담기 전에는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와 NCR 등 여러 선도 기업에서 일했다.

맥 사장은 중국 태생이며, 미국과 호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런던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Computing Science)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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