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달리아’ CS l :LA 시즌4, 조쉬 하트넷의 사건 수사일지 공개

서울--(뉴스와이어)--1947년 L.A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엽기적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불과 얼음, 두 열혈 형사의 숨막히는 수사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수입: ㈜CM엔터테인먼트 /배급: ㈜스튜디오2.0)가 야심차게 준비한 ‘CSI : L.A 시리즈’ 그 4번째 시리즈, 시즌4 ‘수사일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4 동영상에서는 얼음 같은 냉철함을 자랑하는 열혈 형사 ‘벅키(조쉬 하트넷)’가 ‘블랙달리아’ 사건을 수사한 수사일지를 전격 공개한다.

60년간 묻혀있던 세기의 살인사건, ‘벅키’의 숨막히는 수사일지, 그리고 마침내 폭로되는 진실!!

이 엽기적이고 잔인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은 1947년 1월 15일, L.A 외각의 한 공터에서 22세의 젊고 아름다운 무명 여배우 ‘엘리자베스 쇼트’의 사체가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된다. 그녀의 사체는 허리 아래가 예리하게 잘린 채,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입술 양 끝에서 귀까지 찢겨져 있는 끔찍한 모습이었다. L.A 경찰은 이 엽기적인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특별 수사팀을 조직하고, 수사대의 유명인사이자 ‘불’과 ‘얼음’이라 불리던 ‘벅키(조쉬 하트넷)’와 ‘리(아론 에크하트)’를 ‘블랙달리아’ 사건의 담당 형사로 임명한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목격자와 용의자와 심문하며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너무나 잔인한 살해 수법으로 인해, 수많은 소문과 루머를 만들어내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블랙달리아’ 사건. 수사 도중, 벅키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묘령의 여인 ‘매들린(힐러리 스웽크)’를 만나고, 그녀의 수상쩍은 가족들 또한 용의자 선상에 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져 간다. 마지막, “살인사건의 법칙, 영원한 것은 없다. 결국엔 드러나게 되어 있다.”라고 되내이는 나레이션과 함께 비 속에서 운전하는 의미심장한 ‘벅키’의 표정은 과연 그가 이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10월 초부터 매주 차례차례 공개되었던 ‘블랙달리아’ 사건을 전격 해부하는 CSI : L.A 시즌1과 피해자 ‘엘리자베스 쇼트’를 집중 파헤치는 시즌2, 그리고 집중적인 증거물 수집과 용의자 심문을 다룬 시즌3 에 이어 사건의 수사일지를 전격 공개한 이번 시즌4 동영상까지 모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블랙달리아> CSI : L.A 시리즈는 ‘미드’ 열풍을 몰고 온 ‘CSI 시리즈’를 차용해 전대미문의 가장 엽기적인 사건을 단계별로 파헤쳐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블랙달리아’ 사건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즌4 공개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CSI : L.A 시리즈는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는 11월 1일 영화 ‘블랙달리아’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전세계 범죄 역사상 가장 수수께끼 같은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블랙 달리아>는 2007년 11월 1일(목),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거대한 충격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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