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이태리 레스토랑 라페스타 오픈
새로이 오픈한 라페스타는 한쪽 전면을 모두 유리로 꾸며, 계절별로 아름다운 메이필드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곳이다. 봄에는 이팝나무의 향기로움을,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을, 가을에는 로맨틱한 단풍을, 겨울에는 소담스런 눈의 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
라페스타의 맛 또한 자연을 닮아 소박하나 정성스럽다.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는 자연스러운 맛이 바로 라페스타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음식이다. 하지만 이런 자연주의 음식에는 정성이 필요하다. 조개 스탁이나 치킨 스탁 등 요리의 베이스가 되는 것들을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파스타도 수제 파스타로 직접 반죽해서 색깔 별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좋다. 특히, 라페스타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채소류는 메이필드호텔 소유의 예산농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을 사용할 만큼 재료에서 맛까지 손맛과 정성이 들어간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하얀 벽과 창 프레임은 초록 나뭇잎과 어우러져 산뜻한 느낌을 주며 질박한 나무 테이블과 소품과 그림을 둔 홀은 아늑한 느낌이 든다.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룸도 마련되어 있다. 전체 좌석수 64 석. 문의: 02-2660-9040 / 운영시간: noon ~10:00pm
Menu - 이태리식 띤 피자 , 수제 파스타,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코스메뉴,
월~토까지 실속있는 `런체 세미 뷔페’, 일요일의 정찬 `선데이 런치 뷔페’
나라별 300여 종의 와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코스메뉴가 다양하다. 프레시 허브로 맛을 낸 스테이크, 이태리 버섯과 레몬으로 맛을 낸 광어요리, 바닷가재 등 다양한 메인요리로 구성된 코스메뉴가 특징이다. (코스메뉴 가격 45,000~100,000)
단품 메뉴로는 손반죽으로 바삭바삭(Crispy)한 맛과 발효과정에서 12시간 냉장 발효시켜 부드러운(Soft) 맛이 살아있는 이태리식 띤 피자, 마늘 타임향의 양갈비, 주방에서 직접 만든 수제 파스타 등이 있다.(단품 메뉴 가격 13,000~42,000)
월~토까지 점심시간에는 파스타 또는 스테이크로 구성된 메인요리와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 세미 뷔페를 추천할 만하다. 메인요리(30,000) 주문 시에 런치 세미 뷔페 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런체 세미 뷔페만 이용할 경우 가격은 24,000.
일요일에는 여유롭게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선데이 런치 뷔페가 좋다. 파스타와 스테이크, 샴페인, 이태리식 전체요리로 구성된 뷔페 모두 포함한 가격은 38,000.
웹사이트: http://www.mayfield.co.kr
연락처
메이필드호텔 홍보실 하미선 실장 02-6090-5609
-
2011년 5월 9일 0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