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5월11일 연회장 리뉴얼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도심 속 자연이 아름다운 메이필드 호텔이 그 동안의 연회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5월 11일(수) 최첨단 설비와 보다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새단장 오픈 할 예정이다.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된 연회장 건물은 호텔 본관 뒷 편에 독립된 건물로 위치해 있으며, 기존의 대연회장 리모델링과 새롭게 탄생한 3개의 중소연회장을 포함해 총 6개의 연회장을 선보이게 된다. 자연친화적인 메이필드 호텔의 컨셉을 담고 있는 새단장 연회장은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편안함과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규모 면에서도 훨씬 확장된 메인 연회장인 ‘메이필드 볼룸’은 블랙 & 다크 그레이 톤의 패브릭 월로 장식된 벽면, 멀티 조명과 스틸로 감싼 천장 그리고 자연주의를 보여주는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카페트 바닥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회장 전체 이미지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음향조명시스템과 웨딩 스페셜리스트들의 손길을 거친 메뉴와 서비스로 보다 세련되고 격조 높은 연회 및 행사를 만들어 준다. 천장에 설치된 조명은 빛의 밝기가 조절되어 블랙과 다크 그레이 톤의 실내를 더욱 집중시켜, 예식이 진행될 경우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연회장 신관건물 2층과 3층으로는 각각 ‘아이리스 홀’과 ‘카라 홀’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두 연회장의 특징으로는 도심 속 여유로운 자연을 더욱 느낄 수 있다는 점. 한쪽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소나무들로 꽉 차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3층 ‘카라 홀’은 전동 블라인드로 구성된 천창을 통해 자연채광을 느낄 수 있어 행사의 성격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중하고 신비로운 음색의 파이프 오르간이 있어 채플식 웨딩을 연출하기에 좋다.

새단장한 메이필드 호텔 연회장은 웨딩 외에도 패션쇼, 기자간담회, 국제회의, 세미나 등 각종 행사 및 연회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강서권 중심으로 결혼 적령기 예비 신랑 신부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미 야외 웨딩의 메카로 자리잡은 ‘잔디정원’과 ‘아트리움’에서의 야외 웨딩 그리고 각종 테마파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여기에 환상적인 분위기에서의 채플 웨딩,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즐기는 피로연과 비즈니스 미팅, 독립된 공간에서의 하우스 웨딩 & 파티, 세련되고 웅장한 느낌의 대연회장 연회까지 품격과 여유를 갖춘 행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메이필드 만의 매력이다.

한편, 메이필드 호텔은 이번 연회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며 오픈 프로모션 ‘프로포즈 유’를 선보인다. 해당월인 5월부터 7월까지 3달간 진행되며, 스페셜 메뉴 5만원, 와인20%할인, 테이블당 소프트드링크 4병 무료 제공, 허니문스위트 1박 무료 제공, 객실 내 와인&카나페 세팅, 공항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10%봉사료, 10%세금은 별도로 부가되며 예식 인원 250명 이상일 때에 해당되는 특전이다. 문의 및 예약 02-2660-9200~2

웹사이트: http://www.mayfie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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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홍보실
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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