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T 토플 응시자들 “시험문제보다도 낯선 방식이 더 힘들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하반기 iBT 토플(TOEFL)로 새롭게 바뀐 후 토플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점은 ‘시험문제 자체보다도 iBT(Internet-Based Testing) 라는 생소한 시험 방식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라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주)컨텐츠컴퍼니제이(대표 윤현하/www.ibttest.co.kr)는 지난 25일 한양대에서 ‘iBT 토플 모의고사’를 실시하며 응시생들을 상대로 iBT 토플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03명의 응시자 중 약 41.7%인 43명의 학생들이 ‘iBT 시험방식의 생소함’이 토플을 보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답변했다. 그 다음으로는 약 33.9%인 35명의 학생들이 시험준비 및 접수가 어렵다고 답했다.

또한 설문조사에 참가한 학생 중 약 67.9%(70명)가 가장 어려운 iBT 영역으로 ‘스피킹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답변했으며, 토플을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선 ‘유학 준비’가 64%(66명)’를 차지해 대학생들의 ‘유학 열풍’을 실감케 했다.

토플을 공부하는 방법에 있어선 학원에서 토플 강의를 수강하며 공부하는 것이 약 37.8%(39명)로 가장 많았으며, 아는 지인이나 친구들끼리 스터디를 만들어 공부한다는 응답이 약 25.2%(26명)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iBT 토플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의외로 ‘모의고사 보기’가 62.1%(64명)로 가장 많았는데, 그 이유는 iBT(Internet-Based Testing)라는 방식의 생소함을 극복하는데 있어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모의고사’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의고사를 경험해 본 학생들 중 약 87.5%(56명)가 “축적된 모의고사 경험이 본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진짜 실력을 발휘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이번 시험을 주관한 (주)컨텐츠컴퍼니제이의 윤현하 대표는 “요즘 여러 대학 및 전문 학원들로부터 iBT 모의고사 서비스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문의/신청이 빗발쳐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것은 많은 수험생들이 iBT 모의고사를 통해 사전 경험을 충분히 쌓아 실제 시험에서 좋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서비스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컨텐츠컴퍼니제이에서는 현재 여러 대학 및 전문 학원들‘iBT 토플’과 관련 시스템 구축 서비스 외에도 iBT 토플 모의고사 대행, iBT 토플 문제set 재작, iBT 토플 CD타이틀 제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BT 테스트(www.ibttest.co.kr)’로 방문하면 된다.

컨텐츠컴퍼니제이 개요
㈜컨텐츠컴퍼니제이는 ‘365잉글리쉬(www.365english.com)’라는 온라인 전문영어교육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서 ‘ELBA학습법’을 바탕으로 올바른 영어회화 학습을 위한 차별화된 유/무선 영어교육 컨텐츠를 제작/서비스 해오고 있다. 대표적 영어교육 컨텐츠로는 ‘아이작의 365 잉글리쉬’가 있는데, 이 컨텐츠는 그 우수성으로 인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도 행해지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전자사전업체와 PMP,네비게이션 업체에 기본 컨텐츠로 탑재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365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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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텐츠컴퍼니제이 윤동주 팀장, 02-2299-6041, 011-754-930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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