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재난현장의 소방력 운용 위한 세부시행지침 마련
이날 회의에선 먼저 재난규모별 소방력운용인 광역출동단계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기존 4단계 에서 3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지원소방력 출동대의 지정을 변경했다.
또한 인접 소방서간 공동관할구역과 고속국도 1차출동대, 인접지역 1차출동대를 재지정해 소방서 관할구역 구분 없는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한편 제2소방재난본부관계자는 이번 마련된 세부 시행지침은 현장소방인력과 장비의 적절한 운용을 위한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력 운용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2ndfire.gyeongg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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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방호구조과 031-849-2920.1
이 보도자료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