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프리스케일과 MPC5121e 멀티코어 프로세서 솔루션을 위한 리눅스 OS 기반의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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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07-10-29 17:58
서울--(뉴스와이어)--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최적화(DSO)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kr)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대량 임베디드 시장의 성장 기회에 대응하는 개발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공동 플랫폼은 프리스케일의 멀티코어 프로세서인 MPC5121e와 윈드리버의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임베디드 컴퓨팅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MPC5121e 공동 플랫폼은 프리스케일의 하드웨어 개발 키트와, Power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32비트 MPC5121e 프로세서를 위해 최적화된 윈드리버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번들은 상용 리눅스나 혹은 윈드리버 VxWorks 운영체제, 윈드리버 워크벤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BSP(Board Support Package)와 MPC5121e를 위해 최적화된 하드웨어 개발 시스템 등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프리스케일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분야의 부사장인 마이크 맥코트는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윈드리버나 프리스케일과 같은 업계 리더들이 밀접하게 결합된 리눅스 운영체제 솔루션을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에 우리는 MPC5121e 프로세서를 위한 확장된 리눅스 지원을 바라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윈드리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공동으로 작업한 종합적인 개발 패키지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이것이 임베디드 컴퓨팅 시장을 위한 뛰어난 개발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MPC5121e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윈드리버와 프리스케일은 각자의 리눅스 운영체제 환경을 통합하였다. 두 회사는 리눅스 기반의 공동 개발 솔루션의 통합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며 MPC5121e를 위한 리눅스 운영체제에 관한 공동 작업은 임베디드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확장된 관계를 통해 윈드리버와 프리스케일이 밀접하게 통합되고 테스트된 유연한 개발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 번들은 보다 나은 통합과 개발 도구의 최적화를 통해서, 자동차나 일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이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 시키며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윈드리버의 전략 개발 담당 부사장인 방상 르롤은 "고객들에게 개발 과정을 합리화하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프리스케일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프리스케일이 자동차나 가전, 산업용 시장 분야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은 우리의 파트너 관계를 매우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든다.”라며 “프리스케일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서 고객에게 유연하고 신뢰성 있는 개발 플랫폼과 임베디드 컴퓨팅 시장을 위한 가장 획기적인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MPC5121e 개발 플랫폼은 차세대 텔리매틱스 시스템과, 지능형 대시보드 및 화상 처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같은 다양한 자동차용 응용에 적합하다. 또한 디지탈 미디어 서버나, 디지탈 텔레비젼, 비 자동차형 운반 시스템, 의료 장비, 그리고 산업 자동화 기기와 같은 다양한 가전과 산업용 응용에도 사용될 수 있다.

MPC5121e 개발 보드와 번들된 런타임 및 윈드리버 개발 도구의 선택 옵션외에도, 고객들은 윈드리버의 전문 기술 서비스와 고객 지원을 통해서 플랫폼을 필요에 맞게 수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제품 차별화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윈드리버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 조직은 자동차 관련 디바이스 개발의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력과 절차 그리고 기술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MPC5121e 프로세서에 관해

MPC5121e 프로세서는 복잡한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실시간 오디오 처리를 필요로하는 텔레매틱스나 산업용 혹은 가전용 응용을 위한 프리스케일의 가장 강력하고 집적도가 높은 디바이스이다. 멀티코어 SoC 디바이스인 MPC5121e는 Power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e300 코어에 2D/3D 그래픽 코어와, 오디오 처리에 최적화된 프로그래머블 32비트 RISC 기반의 멀티미디어 가속 코어를 내장하고 있다. 이 디바이스는 USB나 CAN, 이더넷 그리고 SDIO를 포함한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MPC5121e 프로세서는 MPC5200 아키텍쳐를 위한 기존 솔루션과의 응용 프로그램 코드 호환을 위해서 설계되었으며 이 호환성은 다양한 제품군 사이의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이 원하는 새로운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보다 빨리 그리고 보다 적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윈드리버는 MPC5200 아키텍쳐에 VxWorks를 지원해왔다. 이제 프리스케일의 MPC5121e 개발 보드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윈드리버의 리눅스 OS가 지원됨으로써, 자동차와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보다 다양한 응용을 가능하게 한다.

윈드리버 리눅스 소개

윈드리버 리눅스는 자동차에서 산업용 장비나 최신의 가전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위해 최적화된 개발 및 실행 솔루션이다. 대부분의 이런 응용들은 강인하고 고성능이며 잘 연동되는 운영 체제가 필요하며 임베디드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 윈드리버 리눅스는 제조사들이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유연성과 통합되고 검증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조합을 제공한다.

프리스케일 반도체 소개

프리스케일 반도체(Freescale Semiconductor)는 자동차와 가전, 산업용, 네트워킹 그리고 무선 시장을 위한 임베디드 반도체의 설계와 생산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업체이다. 텍사스 오스틴에 근거를 둔 개인 회사이며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설계와 연구 개발, 생산 및 영업을 위한 지점을 갖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2006년의 매출이 64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회사 가운데 하나이다. www.freescale.com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연락처

윈드리버 코리아 김태용 부장, 02-6001-7475,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