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 전당, 색과 빛의 나라로 출발 ‘와글와글 미술관’ 展
특히 감성과 지성을 동시에 자극하여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예술분야의 체험전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인상파의 그림을 통해, 색과 빛을 이해하고 명화를 감상하는 좋은 기회까지 얻는 체험전이 있다고 한다. 이미 작년 여름 여의도 63빌딩에서 소개된 바 있는 어린이 미술체험전 <와글와글 미술관>이 그 주인공.
오는 12월 8일부터 경기도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다시 한 번 어린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와글와글 미술관>. 그 현장을 미리 만나볼까?
<와글와글 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인상파 미술에 대해서 알기 쉽게 학습해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공연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상파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네씨 안녕하세요’, 빛에 의해 변화되는 색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빛의 마술,혼합을 통해 점묘법의 원리를 체험하는 ‘색의 마술, 다양한 놀이를 하며 빛과 색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빛과 색의 놀이터’, 인상파 화가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와글와글 미술관’ 등 총 5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공연은 12월 8일부터 2008년 2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소 전시장에서 전시하며 관람료는 1만 2천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gg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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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2일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