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Korea, 타르 1mg `프리미어 원(Premier One)'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마일드세븐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JT International Korea 대표이사: 디디에 발자레티)는 타르1mg의 신제품 프리미언 원(Premier One, 소비자가격 2,500원)을 오는 2월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원은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CVD(Channel Ventilation Dam Filter) 필터를 채용함으로써, 맛이 풍부하지 않다는 기존 1mg 담배의 단점을 해소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CVD필터란 필터로 통해 흡입되는 공기를 순환시켜 줌으로써,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여주는 최신 특허 기술로, 이를 통해 1mg 담배에서도 풍부한 맛과 향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의 마케팅 이사인 앤드류 뉴만(Andrew Neumann)씨는 덧붙였다.

한국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만큼 저타르 담배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장이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타르 7mg 이상의 담배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반면, 한국은 6mg급과 3mg~4mg의 라이트 및 수퍼라이트급 제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추세가 1mg 의 초저타르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국내 담배 시장에서 1mg 제품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17%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1mg 담배는 순한 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힘입어 2003년에는 3.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데 이어, 2004년에는 17% 대에 이르렀다.

국내 소비자들의 초처타르 담배 선호에 발맞추어 국내외 담배 회사들은 새로운 1mg 제품들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초저타르 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에도 불구하고 기존 1mg 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담배의 향과 맛이 부족하다는 점. 이에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는 새로운 CVD필터 적용을 통해 기존 1mg 담배를 통해 맛볼 수 없었던 풍부한 향과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원이 1mg 담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ti.co.kr

연락처

김기화 차장 /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 Corporate Affairs (02-73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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